[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Keith Mayerson(b. 1966, Cincinnati, OH)은 1966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출생으로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1988년 브라운 대학교에서 기호학 및 스튜디오 아트 학사를 졸업했고, 1993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MFA 석사 졸업했다, 현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로스키 예술 및 디자인 학교에서 회화 드로잉 및 판화 학부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미국 역사와 대중문화의 상징에서 영감을 얻었고 개인 장면과 그의 추상적인 '아이콘스케이프' 외에도 미국의 의식에 영향을 미친 친숙한 인물을 묘사한다. 그의 작품은 회복탄력성, 결단력,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주제를 우화로 표현하고 있다. 아이코닉한 이미지, 영웅, 장소 및 이벤트는 Mayerson의 미세하게 관리되는 붓놀림과 채색을 통해 빛나고 초월적으로 렌더링된다. 그의 주제는 종종 배경 이야기와 문화적 영향으로 선택된다. 메이어슨의 그림에서 그들은 현대 국가의 감정과 정서를 구현한다. 그의 형식적 특징은 프랑스 인상파의 영향을 암시하지만 그의 이미지는 영적 구성 요소, 문화적 논평 및 검토에서 상징주의 작업을 회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메이어슨의 그림은 주제에 대한 몰입에서 영감을 얻는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문제의 인물에 대한 앨범, 전기 또는 기타 오디오 자료를 듣는다. 그의 실천 이면에 자리 잡은 확고한 개념적 투자와 고려는 진지하고 감동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전시회는 종종 더 큰 내러티브를 생성하는 이미지 설치이다. 각 작품은 세계와 관련된 우화적 내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형식적인 뉘앙스를 통해 초월적이고 숭고하다. 작품은 형식과 내용에 있어 독자적이지만, 벽에 걸린 이미지의 산문시처럼 이미지를 시리즈로 맥락 속에서 경험함으로써 관객은 설치에 대한 궁극적인 의미를 만들어낸다.
Mayerson의 작품은 개인전 My American Dream , 2014 Whitney Biennial, Whitney Museum의 첫 다운타운 쇼인 America is Hard to See로 클리블랜드 현대 미술관에서 두드러지게 선보였습니다 . 최근 개인전에는 Karma, New York(2021); Elaine de Kooning House Foundation, East Hampton(2019); 말보로 갤러리, 뉴욕(2019); 및 Bridge, Bridgehampton(2019).
그의 작품은 뉴욕 휘트니 미술관의 영구 컬렉션에서 찾을 수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콜럼버스 미술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미술관, 오하이오; 아메리칸 대학교 미술관,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주 Wellesley College의 Davis 박물관; UC 버클리 미술관 및 태평양 영화 아카이브, 캘리포니아;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프로비던스의 미술관; 및 마이애미 현대 미술 연구소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