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각자의 구역에서 그려낸 2021년, 하나로 모여 예술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아트에서는 2021년 12월 8일~12월 14일까지 ‘ART: Area 2021’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을 12월 8일 오후 잠시 들려 스케치하였다.
‘ART: Area 2021’은 본인의 작품세계를 회화 작업에 녹여 작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회화 전공자 2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전시로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더 넓은 예술 구역을 향해 가는 전시이다.
B1에서는 류현석, 신소은, 정다겸, 유다희, 유지영이 참여했고, 1층에는 강해린, 박소현, 박정민, 이채연, 임소희, 조민영, 최시은이 참여했으며, 2층에는 강민주, 김수진, 이다민, 이서린, 이하은, 정준섭, 조영배, 최하니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누구나 아무도 알지 못하는 자신만의 구역에서 하얀 벌판에 나만의 구역을 계획하고 넓혀갈 때, 서로의 구역이 맞닿으며 자신만의 예술 구역이 만들어진다.
‘ART: Area 2021’은 기성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회화 전공자들의 작품전으로 자기만의 세계로 성장해 가는 2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전시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더 넓은 예술 구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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