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에 위치한 아트가가에서는 신흥우 작가의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이 전시되고 있는 전시장을 11월 27일 잠시 들렸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감상자들에게 활기를 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흥우 작가의 작품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들이 다양한 사연을 갖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 모습들 하나 하나 얼굴 표정에서 각기 다른 그들만의 언어를 느낄 수 있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그의 작품은 LA아트쇼에서 7천만 원에 낙찰된 '도시의 축제' 150호를 비롯해 케이옥션에도 '콘서트', '도시의 축제' 50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연이어 낙찰되며 화제의 대상에 오르며 대중성과 독창성에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작가에 반열에 올랐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당시에 이방인들과 소통하면서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의 작품을 통해 다시 탄생시켰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 작가는 그의 작품에서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하모니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형상화 시켰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강렬한 색채와 경쾌한 율동감은 보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그의 작품속에서는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사람들의 입체감을 살리고 마치 우리들이 학창 시절에 조각칼을 이용해 양각과 음각을 표현하듯 한 사람, 한사람을 각자의 표정을 살려 작업했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 작가는 프랑스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를 비롯하여 파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신흥우 개인전 '만남이 절실한 시대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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