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Nicolas Party(b. 1980, 스위스 로잔)는 2009년 영국 Glasgow School of Art에서 MFA를 취득했다. Party는 2009년에 졸업한 The Glasgow School of Art에서 석사 과정을 밟기 전에 Lausanne School of Art에서 순수 미술 학사를 마쳤다. 그는 그림, 드로잉, 조각 및 공연 분야를 넘나드는 뉴욕 기반 예술가이다.
파티의 초상화와 정물은 종종 부드러운 파스텔로 렌더링 되며 다양한 팔레트와 환상적인 설정으로 전달된다. 그의 양성적이고 생물학적인 주제는 재현적 회화의 규범적 코드에 도전한다. 손으로 혼합된 Party의 반짝이는 보석 톤 벽화는 원근감을 왜곡하고 화면 너머로 확장하는 몰입형 환경을 만든다. 자연 세계와 그 안에 있는 인물에 대한 당의 매혹은 고대 고전, 르네상스 회화, 19세기 후반 낭만주의, 20세기 구상 회화의 결합된 유산에 충실하다.
최근 Nicolas Party의 개인전에는 프랑스 디종(Dijon)의 Le Consortium(2021); Kunsthalle Marcel Duchamp, 스위스(2021); MASI 루가노, 스위스(2021); Hauser & Wirth, 로스앤젤레스 (2020); Xavier Hufkens, 브뤼셀 (2019); 모던 인스티튜트, 글래스고(2019); M Woods Museum, 베이징(2018); 마그리트 박물관, 브뤼셀(2018); 카우프만 레페토, 밀라노(2018); 카르마, 뉴욕(2017); 해머 박물관, 로스앤젤레스(2016); 댈러스 미술관(2016) 등이 있다.
Party의 작품은 런던의 David Roberts Art Foundation 컬렉션에 전시되어 있다. 그 외 Migros 박물관, 취리히, 스위스; 박물관 Folkwang, Essen, 독일; 중국 난징의 시팡 미술관 등에 있다. 얼마전에는 Karma에서 Party의 수채화 개인전이 개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