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켄벤시아에서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진행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2021년 11월 19일~21일까지  ‘인천아시아아트쇼2021(IAAS)’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19일에 찾아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아시아아트쇼 홍영균 대표이사를 만났다.

홍영균 대표는 깜짝 인터뷰에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품 시장 활성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며, MZ세대들이 ‘아트 테크’의 일환으로 미술품 컬렉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각종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영균 대표는 내년에 있을 뉴욕전시회와 글로벌 시대에 맞는 행사를 아트코리아방송과 함께 하자는 취지의 약속을 하였다.

이번 전시는 모두 276개 부스에 5,00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국내외 작가 1,000여 명, 세계 80여개 나라가 참가하였다.

인천아시아아트쇼2021에서 마련한 Special Zone은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한 외국 작가의 작품만 한 곳에 모아놓은 부스, 기존 미술 전시회와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대형 조각 공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런 공간을 준비한 인천아시아아트쇼. 잠시 어려운 상황을 잊고 ‘쉼‘을 얻고 일상을 되찾아 가기를 바란다.

 Incheon Asia Art Show 2021
 Incheon Asia Art Show 2021

 

​​​​​​​​​​​​​​​​​​​​​고양민화회장 김정호 작가
​​​​​​​​​​​​​​​​​​​​​고양민화회장 김정호 작가
인천하시아아트쇼 홍영균 대표이사와 본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하시아아트쇼 홍영균 대표이사와 본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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