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감특별전시회 평화바라기 '수연 김종숙 초대개인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평화나눔갤러리에서 2021년 11월 8일~11월 30일까지 평화공감 특별전시회 '수연 김종숙 초대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을 18일 오후 작가와의 인터뷰를 위해 들렸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수연 김종숙 작가의 ‘평화바라기’ 전은 작가가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비는 마음으로 1년간 작업해 온 행복의 상징인 해바라기를 주제로 전시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주제를 해바라기로 정한 이유는 너무 어수선하고 불안정한 시기에 그저 단순하고 밝은 마음으로만 이겨내고 싶어 정한 주제이며, 또한 해바라기는 우리 일상 곁에서 꿈과 희망의 상징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실제 해바라기 작품을 친구에게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사업이 잘 되고 있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에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을 하고 싶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해바라기 작품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