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프레스콜 행사(이혜승 아나운서) 2021.11.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프레스콜 행사(이혜승 아나운서) 2021.11.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프레스콜 행사(이혜승 아나운서) 2021.11.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프레스콜 행사(이혜승 아나운서) 2021.11.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혜승 아나운서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프레스콜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지난 해 5년 만에 프랑스 초연 20주년 버전으로 돌아오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를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와 욕망에 휩싸인 사제 프롤로, 근위 대장 페뷔스의 뒤틀린 사랑 속에서 혼란한 사회상과 부당한 형벌 제도,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다루며 변하지 않는 고전의 미학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12월 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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