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아트코리아방송이 선정한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2021년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1부 축하인사 및 축하공연 2부 시상식에 이어 3부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박광신 사회로 조태복 리드보컬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조태복 리드보컬은 포천에 거주하면서 포천 주민들에게 드럼 무료강좌 및 지역 사회를 위한 행사 지원 등 꾸준히 봉사해왔다. 이로인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훈훈한 미담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그외에 본인이 딕훼밀리 그룹활동을 한 시기부터 코로나-19로 힘든 최근까지도 위문 공연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와같이 많은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문화진흥에 크게 공여한 점을 인정받아 아트코리아방송에서 선정한 연예인 부문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 분야별 작가 1명씩 10인과 분야별 명인 6인, 연예인 부문 1인, 문화예술인을 지원한 기업 7인 등 24명이 2021년 아트코리아방송이 선정한 문화예술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민섭 초대문화체육부장관,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사)융합상생포럼 강석진 회장, 기업 회장들과 문화예술계 단체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같이했다.
딕패밀리 조태복 리드보컬은 아트코리아방송 시상식 시작 전부터 포천에서 악기를 싣고 서울까지 올라와 무대 공연 준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공연 후 시상식이 파장되어 무대가 텅 빌 때까지 행사장을 음악으로 채우며 돌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다. 딕패밀리 조태복 리드보컬은 연예인 부문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답게 준비과정 부터 마무리 까지 멋지게 장식해주었으며, 짙어가는 가을과 함께 '2021 아트코리아방송 선정 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축하의 자리를 끝까지 빛냄으로써 장인정신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