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는 2021년 10월 6일~10월 12일까지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이 열리고 있다.

남기희 교수가 제2회 현대미술교우회전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남기희 교수가 제2회 현대미술교우회전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오프닝 후 단체사진
오프닝 후 단체사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김충식 현대미술교우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세상이 정지 될 것 같았던  시절이지만 험난한 변화에도 좌절하지 않고  미술이 갖는 무한한 열정으로 사회적 기여에 끓임없이 노력하여  현대미술교우회의  시대적 사명감을 잃지 않으려는 회원님들어  남다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현대미술교우회는 2021년이 제2회 전시로 교직에서 퇴임 후 작품을 하는 고문, 자문위원, 현직 미술교사, 원을 운영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2021년 제2회 현대미술 교우회전

현대미술 교우회의  전시장에는  주말미술학교  학생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각자 보고느낀 작품들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갤러리에서 즉석 드로잉을 하며 ~~작품감상하는 관객으로 북적였다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이번 제2회 현대미술교우회전에 참여 작가로는 강문주, 강연희, 강환춘, 권인애, 김남승, 김문자, 김민석, 김종숙, 김충식, 나기비나올가, 나윤찬, 남기희, 민경숙, 박규희, 박선녀, 박성은, 여태식, 연지형, 우은경, 원숙이, 유시응, 이경순, 이경자, 이용희, 이종철, 이종환, 정경자, 정정자, 조윤주, 조진석, 채종화, 천금량, 최승애, 함숙찬 등이 참가했다.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 교우회전시장

현대미술교우회원들은 각기 다른 환경과 각기 다른 창작활동으로 작품세계는 다르지만 한가지 공통된 점은 그림으로 마음을 나누며, 그림으로 대화하는 마음 따뜻한 긍정 에너지가 있다는 점이며 서로 배려해 주고, 인정해 주며 칭찬으로 좋은 회의 모습으로 오래 같이 하는 현대미술교우회가 되길 소망해 본다.
남기희 현대미술교우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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