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행복 없이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없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최근 동물작가로 알려진 동물을 소재로 감동을 주고 있는 힐링작가 이종서의 개인전 '동물의 행복 없이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없다'이 강원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24일~9월 27일까지 전시중이다.
전시 오픈일인 24일 오후 1시를 지나 전시장에서는 이종서 작가와 노승락 홍천군수와 홍천구의회 박영록 부회장과 국제HMA 백만우 회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김정택 회장을 비롯한 지인들 주민들 몇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 시책에 맞추어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이종서 작가의 작품 속에는 주인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개의 눈빛, 새침한 고양이의 도도한 표정 등, 이 작가가 일상에서 느끼는 동물과의 사랑과 동물의 행동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종서 작가는 처음 작품을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해 온 굼실이를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 시기에 놀러 왔던 고2년 생이 작품을 인터넷에 올려보라는 권유에 올리게 되었는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자 자신감을 갖고 보고 싶고 또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으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개인전은 그동안 그려왔던 작품들을 모아 첫 개인전을 열면서 "요즈음 동물에 대한 학대 행위를 막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동물사랑화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서 작가는 "반려견의 눈의 특징은 애절함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애절함은 참으로 아름다운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은 아기로 태어나 아기로 죽기에 죽는 순간까지 예쁘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앞으로의 계획은 "유기견을 돌보는 분들을 찾아 그분들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작품으로 남기고 유튜브에 소개하는 일을 해서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의논해서 사업을 추진할 생각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제 작품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종서
대화 예술대전 1회 심사위원
한국 미술제 1,2,3회 심사위원
한국 예술대전 1,2,3회 심사위원
부산 한국 미술공모 대상전 1,2,3회 심사위원
동양 미술대전 1~4회 심사위원
한국예술인협회 심사위원
국제 H.M.A 예술제 심사위원
신 미술대전 심사위원
현대작가 200인 초대전 1989 아랍미술관
한.일.중 현대 정예작가집 1988~1990년 참여
부스전 2회
그룹전 20회 이상
일본 신원전 국제대상 무감사
대 동경전(신일본미술원)우수상 추천작가상 무감사
아시아, 동경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류 문화원 초대작가상 -
-국제 H.M.A 국제대상, 최우수상
-국제 문화상
-프랑스 롱푸봉 아티스트상
한국아동미술 원구회 회장
현 한국동물사랑화가협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