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Priscila De Carvalho는 회화, 조각, 벽화, 장소 별 설치 미술 및 영구 공공 예술로 유명한 브라질 태생의 미국 현대 예술가이다.
짧은 시간에 브라질 예술가 Priscila de Carvalho는 현대 생활의 역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채로운 그림, 드로잉 및 콜라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가의 작업은 통제되지 않은 도시화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포화된 도시 풍경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는 그의 작품은 팝 아트와 민속 및 비공식주의의 영향을 받는다. 강렬하고 다층적인 색채를 통해 복잡한 창조물로 구현된 도시의 미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Priscila De Carvalho는 브라질과 미국과 유럽의 국제 박물관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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