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권은비, 자신만의 빛을 찾는 '블루 아이즈' 무대 (OPEN)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권은비가 24일 솔로 데뷔 앨범 'OPEN'(오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Blue Eyes'(블루 아이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권은비의 데뷔 앨범  'OPEN'(오픈)은 한국어로 '열다'를 뜻하는 주체가 직접 행동하는 능동적인 단어이자 '무엇을'이라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단어이다. 'OPEN'에는 타이틀곡 'Door'(도어)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다. 

'블루 아이즈'는 몽환적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R&B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빛 속을 달려오느라 자신만의 빛을 볼 수 없었지만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한 끝에 마주하게 된 자신의 내면과 그리고 반짝이는 빛을 바라보는 당당한 시선을 '블루 아이즈'로 표현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