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70 Main Street에 위치한 Karma gallery 에서는 2021년 7월 31일–9월 19일 까지 Ann Craven & Reggie Burrows Hodges ‘Moons and Angels’ 展이 개최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미국 뉴욕에 있는 Karma gallery는 Reggie Burrows Hodges의 천사 그림과 Ann Craven의 달 그림을 특징으로 하는 2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된 천사와 달은 상징적으로 어둠 속에서 발견되는 빛의 개념을 탐구한다.
블랙과 미드나잇 블루의 짙은 색조는 천상의 아이콘을 위한 무대를 설정하여 그림 같은 광채 또는 빛나는 빛으로 포착한다. 예술사를 통틀어 등장한 이 영원한 천체는 수호자이자 메신저 역할을 했다. Craven과 Hodges는 이러한 안내 조명에 대해 따뜻하고 매력적인 해석을 만들어 관객이 Hodges의 표현에 따라 "제공하고 다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크레이븐(Ann Craven)의 대규모 그림에서 분홍색 달은 백라이트 나무를 통해 잔잔한 물에 빛을 비춘다. 예술가의 소중한 주제인 Craven의 달은 밝기가 다양하여 렌더링의 특정 밤에 존재하는 빛의 품질을 설명한다. 그녀는 1995년 메인주 링컨빌에서 첫 번째 달을 그렸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내 주제를 줬고 말 그대로 달을 쫓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생생한 색상과 느슨한 붓놀림으로 표현된 그녀의 상징적인 달은 공기 중에 그려져 있으며 생산지인 St. George's River 또는 메인 주 쿠싱에 있는 이름을 다이어리로 표시한다. 그녀의 진정한 주제는 창조 자체의 과정이다. 거의 의식적인 행위에서 그녀는 호숫가의 달을 연속적으로 반복하여 변형 전체에 나무를 추가하거나 제거한다.
백열과 체포, Hodges의 천사는 벤치의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공중을 활공, Titian 및 Botticelli와 같은 르네상스 거장에 의해 정식 교회 위임 작품을 반영하는 포즈로 배열된다. 부드러운 붓놀림, 흐릿한 선, 차분한 색상의 평평한 평면은 Milton Avery, Edouard Vuillard, Henri Matisse와 같은 비유적 조상을 인정한다. 그의 수행의 특징은 천사들이 어두운 땅에서 형성된다는 것이다. 작가는 설정, 풍경, 의상을 채우고 천사의 실루엣은 네거티브 공간으로 형성된다.
이 전시는 메인 주 토머스턴의 70 Main Street에 있는 이전 St James 가톨릭 교회를 배경으로 한다. 창문과 스테인드 글라스 패널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은 내부 그림의 광채를 반향시킨다. 교회 사이트는 영적 공간에 하늘 아이콘을 배치한 역사적 선례를 탐구한다.
Hodges의 말에 따르면 쇼는 "이 주제를 집으로 가져옵니다". 기존 전시 공간의 획일화된 빛과 달리 회화에 떨어지는 빛은 배경과 주제, 공간과 작품을 하나로 합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