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2021년 7월 29일-2021년 10월 18일 까지 Selections from the Department of Drawings and Prints: Revolution, Resistance, and Activism(드로잉 및 판화학과의 선택 : 혁명, 저항, 행동주의)’ 展이 개최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그림판화학과는 약 1400년부터 현재까지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제작된 100만 점 이상의 그림, 판화, 그림책을 자랑한다. 작품의 수와 빛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작품은 제한된 기간 동안 만 전시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현장 보관 시설에 보관된다.
방대한 범위의 작품을 종이에 강조하기 위해 부서는 Robert Wood Johnson, Jr. Gallery에서 1 년에 4 번의 회전을 조직한다. 각 설치는 큐레이터 간의 공동 작업의 산물이며 아티스트, 기술, 스타일, 시대 또는 주제별로 그룹화 된 최대 100개의 개체로 구성된다.
수세기 동안 예술은 혁명, 시위 및 사회 운동가 운동에서 역할을 해왔다. 이 설치는 18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예술가들이 어떻게 종이에 작품을 동원하여 원인이나 이상을 홍보하고 사건을 기록하거나 대응하고 여론을 흔들었는지 탐구한다. 보기에 있는 그림, 인쇄 및 포스터는 미국, 프랑스, 아이티, 멕시코 및 러시아 혁명, 노예제 폐지, 20 세기와 21 세기의 지배적인 정치 체제에 대한 캠페인과 관련이 있다. 이 그룹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술가들은 특히 인종, 성별 및 경제적 불의에 대한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판화로 전환했다.
이 전시는 10월 18일 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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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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