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열린 '손흥민 기념메달' 공개식에서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손흥민 선수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열린 '손흥민 기념메달' 공개식에서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열린 '손흥민 기념메달' 공개식에 참석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손흥민 기념메달'은 원형과 지폐형에 각 금메달과 은메달 등 총 4종이다. 원형 메달 앞면은 득점 후 포효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뒷면에는 'SON'문자와 등번호 '7'유니폼의 뒷모습을 담았다. 지폐형 메달 앞면은 공격적인 드리블로 득점 후 환희에 찬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뒷면에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 선수의 전신 모습을 디자인했다. 

 

손흥민 선수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열린 '손흥민 기념메달' 공개식에서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손흥민 선수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열린 '손흥민 기념메달' 공개식에서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메달을 담은 케이스는 축구공을 상징하는 육각형 모양과 축구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메달을 전시할 수 있는 쇼케이스를 결합해 '그라운드 위의 손흥민'을 표현했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호골 돌파를 비롯, 2년(2019, 2020년) 연속 FIFA-FIFPro 베스트 11 최종 후보 선정, 2020년 70미터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골 선정,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등 최고의 실력으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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