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66회 이승근 Art Story를 진행하기 위해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갤러리에서 2021년 5월 26일~6월 1일까지 김중식 화백의 ‘이중주의 하모니’가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5월 27일 오전 김중식 화백을 방문했다.

제66회 이승근 Art Story,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화백 개인전'
제66회 이승근 Art Story,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화백 개인전'
김중식 화백과 이승근 관장
김중식 화백과 이승근 관장
오지영 작가, 김중식 화백, 이헌영 작가, 이승근 관장
오지영 작가, 김중식 화백, 이헌영 작가, 이승근 관장

전시장에는 같이 참서키로 한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과 이헌영 작가, 오지영 작가가 같이 합류했다.

이날 김중식 작가와의 인터뷰는 이승근 피카디리국제미술관 관장의 질문에 이어 이헌영 작가와 오지영 작가가 마지막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승근 관장, 이헌영 작가에게 김중식 화백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승근 관장, 이헌영 작가에게 김중식 화백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지영 작가의 질문에 김중식 화백이 답하고 있다.
오지영 작가의 질문에 김중식 화백이 답하고 있다.

인터뷰 질문에서는 이승근 관장, 미술비평
1. 이번 개인전이 갖는 특별한 의미와 작가와 작품 변화에 대한 소개. 

2. 김중식 작품을 감상할 때 더 즐겁게 감상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상법과 함께. 김중식 작품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 이번 작품 중에 특별히 소개해주고 싶은 작품은?

4. 김중식 작가에게 길을 묻다: 이헌영 작가, 오지영 작가 각각 질문

5.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작가’를 사랑하는 독자와 미술 애호가님들께 마지막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66회 이승근 Art Story,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화백 개인전'-김중식 꽃밭
제66회 이승근 Art Story,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화백 개인전'-김중식 꽃밭
제66회 이승근 Art Story,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화백 개인전'-김중식 달항아리와 피리부는 소년
제66회 이승근 Art Story,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 화백 개인전'-김중식 달항아리와 피리부는 소년
김중식 비너스와 반가여래
김중식 비너스와 반가여래
김중식 달항아리와 진주목걸이 소녀
김중식 달항아리와 진주목걸이 소녀

김중식 화백은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는 개인적인 문제로 새로운 작품을 많이 추가하지는 못하고 기존의 있던 작품과 새로운 작품 몇 점만 추가하여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청평에 있는 숲속 작업실에만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들이 도심속에 전시를 하게되니 활기를 띠는 것 같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김중식 달항아리와 마릴린먼로
김중식 달항아리와 마릴린먼로
김중식 남대문 야경
김중식 남대문 야경
김중식 달항아리와 그리운 어머니
김중식 달항아리와 그리운 어머니
김중식 남산야경
김중식 남산야경

새로운 작품 ‘달항아리와 마릴린먼로’ 설명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오방색을 원으로 둘러쌓아 동서양의 만남과 우주의 신비를 표현했으며, 작업장에서 흩어져 있던 작품들을 전시장에서는 한 곳에서 전부를 볼 수 있으니 전시장 만의 특권이고 새롭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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