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마누엘 타인 하(Manuel Tainha)는 포르투갈 리스본 출신 젊은 아티스트이다. 그는 리스본 대학교 미술 학부와 함부르크 미술 대학교 (HFBK)의 Anselm Reyle 수업에서 공부했다. 함부르크에서 Anselm Reyle과 함께 공부한 후 리스본의 태양과 이 나라의 오래된 세탁소 표백제와 그의 멘토를 위해 포르투갈로 돌아 왔다. 그는 현재 리스본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다.
Manuel은 리스본의 옥상 위에 있는 그의 스튜디오에서 염색하거나 표백한 천 조각을 함께 꿰매어 기본적이고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충동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몸짓의 그림을 만든다. 그가 추가하는 자수는 마치 마법의 춤이 남긴 것처럼 신비한 흔적을 연상시킨다.
그의 작품은 과정의 교대를 통해 구성을 탐구하며, 덧셈과 뺄셈, 또는 이중 및 객관적일 수 있다. 재료의 문화적 가치, 한계, 창조의 폭력, 가정적 조건은 그의 작업 과정에서 일정하다. Manuel Tainha의 그림은 옷감에 자수가 마치 마법의 춤이 남긴 흔적이 보존되어 있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충동적이고 연상되는 매력 외에도 Manuel Tainha의 작품은 보존된 공예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현지에서 공급된 직물을 사용하고 리스본의 전통적인 세탁소에서만 볼 수 있는 현지 표백 및 염색 기술을 채택한다.
그의 작품은 라스트 리조트, 코펜하겐, 스위치 갤러리, 리스본 (A mesa, o burro eo cacete, 2018), Pulau, Lisbon Tomáz Hipólito와 함께 한다.
Manuel Tainha Profile
교육
HFBK- Hochschule für bildende Künste Hamburg, Anselm Reyle 클래스. Faculdade de Belas Artes, 리스본
SOLO EXHIBITIONS
2019 가정시, Last Resort, 코펜하겐, 덴마크
BAIXA ESPERA TOCA E FORMA, 덴마크 거주 포르투갈 대사
2018 A mesa, o burro eo cacete, The Switch Gallery, 리스본, 포르투갈
2018 Mazagran, Galeria Belo-Galsterer, 리스본, 포르투갈
2017 Zás trás trás, Biblioteca Municipal D.Miguel da Silva, Viseu, 포르투갈
그룹 전시회
2019 Pulau, Lisbon, Portugal
I will take the risk, Tomáz Hipólito Studio, Lisbon, Portugal
2018 Splash, The Switch Gallery, Lisbon, Portugal
Gaiuta na mansarda, 리스본, 포르투갈
2017 Wax on, wax off, Las Palmas, Lisbon, Portugal
Coyote ugly, Alecrim50, Lisbon, Portugal
HFBK Jahresausstellung, Anselm Reyle, Thilo Heinzmann class, Hamburg, Germany
2016 크러시 타임, Galerie Speckstraße, 함부르크, 독일
Balzklub, O Armario, 리스본, 포르투갈
Casa ocupada, Lisbom, 포르투갈 Corda Bamba, Casa Ferreira, 리스본, 포르투갈
2015 Dente suave, Espaço Santa Casa, Lisbom, Portugal A1ESPACO, Lisbon, Portugal
박람회
SWAB 2018-바르셀로나, 스페인 ARCO Lisboa 2018-리스본, 포르투갈
출판물
Dose Magazine 1. 2018. Mazagran, Show zine-Galeria Belo- Galsterer, 2018.
컬렉션
Teixeira de Freitas 컬렉션, 포르투갈
Fernando Figueiredo Ribeiro, 포르투갈
개인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