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걸스 신곡 'RIDE'로 컴백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위걸스(이유, 예하나, 한정아, 엘리, 니나, 은아)가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2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3일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는 “뉴미디어 걸그룹 위걸스가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4D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 발매 일정에 맞추어 신한카드와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위걸스의 새 앨범은 VR 체험을 테마로 한 ‘위걸스와 하루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여행의 아침에서 시작해 캠핑장 도착한 뒤, 캠프파이어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총 5곡의 신곡이 포함됐으며 멤버들 모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콘셉트는 '위걸스와 함께 하는 VR여행'이다.

 

6일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이러한 테마를 그대로 연출할 예정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가상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행사에서 신곡 발표 외에도 팬미팅, 팬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이 예고되어 있어 ‘팬바보 걸그룹’ 위걸스의 소통 행보가 기대된다.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RIDE’ 뮤직비디오는 쇼케이스 이후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와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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