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한지은, 천우희_마리끌레르 화보
천우희_마리끌레르 화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세 주인공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세 배우는 레드, 핑크, 블루 등 선명한 컬러에 맞춰 드레스와 수트 등을 자유롭게 소화하며 각자의 패션 센스와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며 가까워진 세 배우는 어색함 없이 친밀하고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전여빈, 천우희, 한지은_마리끌레르 화보
전여빈_마리끌레르 화보

배우 천우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해 "또래 여성들의 이야기이고 뻔하지 않다는 점이 좋았다. 캐릭터 각각의 면과 그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고,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남녀노소를 떠나 많은 분들이 좋아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우 전여빈은 “'멜로가 체질'에 참여하며 확실히 감정적으로 풍족해지는 면이 많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배우 한지은은 "작품이 좋기도 했지만 천우희, 전여빈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작품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세 배우는 "촬영을 할수록 에너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함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의지가 된다. 함께 으쌰으쌰하는 기분이 드니까 격려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에 세 배우의 호흡이 어떻게 담길지 기대하게 했다.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_마리끌레르 화보
한지은_마리끌레르 화보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라는 작품 분위기처럼 화보 현장 역시 유쾌하고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된다.

 

한편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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