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제공 위드메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누퍼가 ‘2018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나선다.

 

15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2018 고양 펫스티벌’에 스누퍼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8 고양 펫스티벌’은 오는 16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려주고,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보호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의 축제이다. 스누퍼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펫티켓에 대한 정보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토크콘서트에도 참여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멤버 우성, 상일, 상호의 반려견 이야기와 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진다.

 

스누퍼. 제공 위드메이

스누퍼는 "평소 반려견 문화와 유기견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스누퍼 멤버 중에서도 우성, 상일, 상호 등 세 멤버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바른 정보, 바른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누퍼는 지난해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서며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등 유기동물과 반려견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한편, 스누퍼는 베트남, 일본, 러시아, 인도, 싱가포르 등에서 끊임없는 러브콜과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자카르타 공연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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