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 제공 위드메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2018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스누퍼는 8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18 코리아 뮤직페스티벌’은 샤이니, 워너원, 트와이스, IKON, 에이핑크, 비투비, 마마무, 카드(KARD)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누퍼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관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누퍼는 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2015년 11월 미니앨범 'Shall We'로 데뷔해 최근 러시아, UAE, 베트남 등등 세계 각지에서 해외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인도에서 K-POP을 알리는 등 인도 진출에 성공하고 영부인도 사로잡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스누퍼는 8월 중 일본에서 4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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