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푸에르자부르타 공연. 제공 토미상회ENT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최여진이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3일 최여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열었다.

 

최여진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를 본방사수한 뒤 자신이 맡은 역할인 ‘기은영’이 나오는 장면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티켓을 선물한다는 게시물을 게재했고, 당첨자들에게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티켓을 선물하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이어 ‘푸에르자 부르타’가 티켓링크 판매 1위에 오르며, 최여진은 “한달 동안 공연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우리 공연이 드디어 티켓링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연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매일 다른 에너지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공연이 이렇게 인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주는 에너지가 우리 공연을 완성해주기 때문이죠"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여진은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마일라(MYLAR / 투명 수영장 씬)와 무르가(MURGA / 축제 춤 장면) 장면에 출연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댄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여진은 최근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인기작가 ‘기은영’역으로 분해 악녀 연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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