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 . 제공 인연ENT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박환희가 화장품 브랜드 셀레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배우 박환희가 화장품 브랜드 셀레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2017년도에 이어, 2018년도에도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환희는 2년 연속 셀레피트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드라마와 광고까지 다잡은 대세임을 재입증했다.

 

앞서 박환희는 잡티 없이 맑은 피부와 깨끗한 이미지로 브랜드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내었으며, SNS를 통해 전속모델로서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환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함부로 애틋하게’ ‘왕은 사랑한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박환희는 올 6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촬영을 마쳤으며, 극 중 유오성의 외동딸 이자 서강준 만을 바라보는 '서예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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