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가 9월 2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이 시청자들에게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마지막 인사를 직접 전해왔다. ▶ 송지효, “저 역시 애정이와 함께 하면서 힐링 받았다.”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송지효는 꿈도 인생도 사랑도 포기하지 않는 ‘노애정’ 역으로 딱 맞는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열연을 펼쳤다. “그 동안 ‘우리사랑’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 40여 년간 동시대의 수준 높은 창작연극을 만들어온 연우무대의 열여섯번째 특별기획공연 '플레이 위드 햄릿'이 2020년 9월 11일(금) 관객들을 만난다. 본 작품은 2013년부터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햄릿, 혼잣말'등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낸 박선희 연출의 극단 플레이 위드와 공동작업을 통해 만들어 진다.연극'플레이 위드 햄릿'은 메타연극이다. 공연을 만드는 햄릿에 대한 공연이다. 본 작품은 셰익스피어 원작의 '햄릿'을 현대의 동년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가 납치되는 절정의 위기에 처했다. 앞으로 단 3회만을 남겨두고, 그녀를 향해 달려올 구원의 남자가 누가될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9일 방영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13회에서 자꾸만 자신을 밀어내는 노애정(송지효)과 “그 아저씨는 절대 안돼”라며 반대에 나선 딸 노하늬(엄채영)의 마음을 얻기 위한 오대오(손호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그 와중에 구파도(김민준)에게 원한을 품은 홍콩 조직 ‘24K’가 애정 모녀와 파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가 이번에는 손호준과 담판을 지을 기세다. 구남친 손호준의 키스 시도에, “널 사랑했던 수많은 이유가 다 기억났다”는 송지효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원픽’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9회에서 노애정(송지효)은 네 남자를 상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방어전을 펼쳤다. 노애정과 오대오(손호준)가 단 둘이 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쫓아간 류진(송종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과 송종호가 송지효를 두고 본격적인 대립각을 세웠다. 지난 30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8회에서 류진(송종호 분)이 노애정(송지효 분)을 향한 오랜 마음을 드러냈다. 14년 간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온 오대오(손호준 분)와 절연 선언까지 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이룬 것. 그렇게 류진 또한 ‘애정남’ 대열에 본격적으로 탑승했고, 네 남자들의 치열하고도 살벌한 레이스는 가속화됐다. 애정에게 또 한번 고백했다는 대오의 말을 전해 들은 류진은 초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과 구자성이 송지효를 두고 大판 맞붙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7회에서 노애정(송지효)을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의 세계는 점점 더 거칠어졌다. 오대오(손호준)는 애정에게 두 번째 고백을, 오연우(구자성)는 꾸준한 직진을, 류진(송종호)과 구파도(김민준)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각성의 시작을 알렸다. 더욱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던 대오와 연우가 애정을 두고 한 여름 밤의 치열한 난투극까지 벌여 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앨리스’가 온다.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시청률 퀸 김희선,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29일 드디어 ‘앨리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백수찬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김희선, 주원, 곽시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번엔 후진이 아니라 직진이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구여친 송지효를 향한 구남친 손호준의 마음은 현재진행형이었고, “나 아직도 너 좋아해”라는 두 번째 반전 고백이 이뤄졌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6화에서 오연우(구자성)의 고백에 당황했던 것도 잠시, 물웅덩이로 후진한 차 때문에 물폭탄 세례를 받은 노애정(송지효)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좋은 영화 한 편 때문에 “오랜만에 감성충만 했던 마음”이 한달음에 달아나버렸기 때문. 혼쭐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진격의 연하남 구자성이 송지효에게 드디어 고백으로 직진했고, 이를 목격한 손호준은 유치한 질투까지 시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5회에서 오대오(손호준)와 오연우(구자성)의 팽팽한 2차전은 “내가 빨리 정리하고 내려갈게”라는 노애정(송지효)의 정리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14년 치 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는 대오의 감정은 쉽게 정리될 수 없어 보였다. 애정에 대한 감정이 무르익는 건 다른 남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를 사이에 두고, 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의 치열한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네 남자 사이에 아슬아슬한 신경전은 더욱 날카로워졌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의 재미는 무한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4회에서 오연우(구자성)는 화기애애한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를 보며 위험을 감지했다. 14년 전 그날처럼 사라져버린 애정을 하염없이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대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이 2연타 심쿵 엔딩을 선사했다. '우산 구원자'에 이어, 이번엔 '위기의 구원자'로 나타나, 송지효의 손목을 붙잡았다. 이와 더불어 송지효를 둘러싼 네 남자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되면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4대1 로맨스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3회에서 처연히 비를 맞으며 오대오(손호준)를 기다리던 노애정(송지효)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등장한 한 남자, 바로 대오였다. 이렇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의 딸 엄채영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2회에서는 노애정(송지효)과 네 명의 남자, 오대오(손호준), 류진(송종호), 오연우(구자성), 구파도(김민준) 사이에 오묘한 기류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예약한 순간이었다. 더욱이 방송 말미 이들 중 누군가가 애정의 딸 노하늬(엄채영)의 친아빠일 수도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호기심을 한껏 드높였다. 10억 5천이라는 빚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가 그 어디에도 없던 4대 1 로맨스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과거 사연과 관련된 떡밥도 등장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지난 8일 인생 로맨스 재개봉을 알린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첫 회에서는 더 이상 사랑 따윈 없다고 믿는 독수공방 14년 차 노애정(송지효) 앞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남자, 오대오(손호준), 류진(송종호), 오연우(구자성), 구파도(김민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범상치 않은 4대 1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더
[아트코리아방송 = 박지훈 기자]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월 1일(수) 개최하는 ‘2020수소모빌리티+쇼’ 기간 중 전세계 주요국들의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그리고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7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내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포럼은 기조연설을 비롯한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국제협력 강화 및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들의 현황·비전·전략을 공유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 40여 년간 동시대의 수준 높은 창작연극을 만들어온 연우무대의 66번째 작품인 연극 '이게 마지막이야'가 2020년 5월 7일(목) 관객들을 만난다. 본 작품은 2019년 초연으로 2019 월간 한국연극 선정 ‘공연 베스트 7’, 2019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2019 레드어워드 ‘주목할만한 시선’에 선정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 5월 7일부터 연우소극장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 40여 년간 동시대의 수준 높은 창작연극을 만들어온 연우무대가 66번째 작품으로 연극 '이게 마지막이야'를 선보인다. 본 작품은 2019년 초연으로 2019 월간 한국연극 선정 ‘공연 베스트 7’, 2019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2019 레드어워드 ‘주목할만한 시선’에 선정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 5월 7일부터 연우소극장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인정투쟁; 예술가편&
2020년 3월 6일부터 ~ 3월 29일까지 화가 박시유 작가의 개인전 전시가 연우 갤러리에서 열린다.박시유 작가는 2020년 이전, 추상 회화와 대형 작업을 주를 이루어 마띠에르에서 느껴지는 질감과 선, 색, 콤포지션의 흐름은 작가의 긴 작업 기간과 정밀하고 섬세한 감정의 선을 이끌어내는 힘과, 화폭에 그려진 정교한 선을 통해서 작품의 완결성 표현한 작품을 보여왔다면, 최근 놀라울 정도로 화풍이 바뀌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은, 작가 자신에게도 많은 의미를 가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 선보였다.언듯, 작가의 화풍이 갑자기 바뀐것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갤러리 류가헌에서는 2020년 1월 28일~2월 9일까지 아카이브 사진전 학림다방, 30년 _젊은 날의 초상이 전시 될 예정이다.“공간이 없으면, 시간은 어디에 기억될 것인가”학림다방, 시간이 멈춘 곳에서 흐른 시절학림다방, 1956년에 문을 열어 현재까지 60년 넘게 종로구 대학로 119번지 한자리에서 세대를 넘어 성업 중인 공간이다. 서울대학교가 있던 당시부터 지성들의 단골다방이자 ‘학림사건’ 의 발원지로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이곳은 이후 오랜 세월을 음악, 미술, 연극,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 김혜정, 단국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2019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시상식이 12월 9일(월) 저녁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의 무용예술상을 비롯 코파나스상, 올해의 무용가상, 올해의 무용수상, 무용교육자상, 댄스스피릿상(Dance Spirit), 현대무용스페셜상(Contemporary Dance Speciel), 신인상, 스파크어워드, 공로상, 감사패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제38회 국제현대무용제 2019 모다페(2019 Intern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모모랜드 탈퇴 소식을 전한 태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태하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모랜드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는 말로 운을 뗀 후 "활동하면서 평생 느끼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느꼈다. 저 김태하를 빛날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태하는 "이 감사함 잊지 않고 새출발해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