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런 기회가 최원준(30, MMA STORY)에게 왔다.‘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MICHEL DEMOILDOR TEAM)와 대결하기로 예정돼있던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이 훈련 중 부상을 입어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지난 8월 XIAOMI ROAD FC 048에서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을 상대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뒀던 최원준이 대체 선수로 투입됐다. 최원준은 XIAOMI ROAD F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케이지 위에서 거침없이 상대에게 달려들던 스밍(24, CHINA CATCH WRESTLING TEAM)은 중국 쿤밍 대학교 중의학과에 재학 중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여전사’가 아닌 ‘여대생’이다. 스밍은 오는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한다.여성들만의 경기로 꾸려진 여성부리그 ROAD FC XX의 세 번째 대회다.연말 이벤트로 준비돼 중요한 대회인 만큼 스밍은 “참가하게 돼 영광이에요. 내년을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ROAD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이예지(19, 팀제이)와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의 신경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예지는 "평소에 전혀 생각 안하고 있었고, 그냥 '겁 없는 녀석들' 할 때 거기에 '아 저런 사람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다. 늘 일본 선수랑만 시합을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선수랑 뛰게 됐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메인 이벤트는 세계 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8년 XIAOMI ROAD FC 051의 마지막 대회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많은 경험과 팬을 지닌 실력파 선수들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선수들까지 화려하고 알찬 대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 6경기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지난 7월 ROAD FC 미들급 전선 복귀를 신고했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해준은 격투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 실력을 칭찬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 팀 파이터)과 ROAD FC(로드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난닌에르덴과 여제우의 대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의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진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여러 단체의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 경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ROAD 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6년 5월 14일. 홍윤하는 XIAOMI ROAD F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3일 XIAOMI ROAD FC 050에서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경기를 본 관계자들은 “제대로 독기 품었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유리는 약점으로 꼽히던 그라운드 기술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임소희를 제압했다. KO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심유리에게 의미 있던 경기였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심유리는 여전히 경기장에 남아있었다. 스승인 김재겸 관장을 기다리면서 휴대폰으로 자신의 경기를 다시 봤다. 워낙 강하게 집중한 터라 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의 ROAD FC 데뷔전이 확정됐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JUNIOR MMA NYMBURK)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정혁은 아마추어 대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언뜻 투박해 보이지만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준수한 실력을 지녔다. 특히 좋은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인다. 장정혁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를 통해 RO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거둔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ROAD FC에 데뷔한다. 김태인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한다. 김태인의 상대는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으로 제 1경기로 대결이 진행된다. 김태인은 학창시절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기록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났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19세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복싱 국가대표의 꿈을 가졌다. 상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케이지 안에서 선수로 활동하지만, 체육관에서 지도자로 아이들도 가르친다. 이예지와 김영지의 역할이다.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 제이)는 17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ROAD FC UCTA 대전 오피셜짐에서 개최된 제 44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 체육관 관원들과 참가했다. 체육관에서 이예지는 조교, 김영지는 사범으로 출전 선수들의 안전 장비와 몸 상태 체크에 작전 지시까지 직접 내렸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나란히 XIAOMI ROAD FC 051 XX에 출전한다. 같은 팀 소속인 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달라졌다. 완전히 데뷔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말투도 자신감 넘치던 때와 조금 다르다. 우리가 알던 박형근의 모습도 여전히 있지만, 진지함이 추가돼 궁금증이 생긴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박형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박형근의 상대는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했던 양지호(21, XPERT GYM)다. 경기 결과는 해봐야 아는 거지만, 객관적인 실력, 경력에서 박형근이 앞서는 건 사실이다. 박형근은 양지호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태권 파이터’ 김해인(26, 싸비MMA)이 오랫동안 갈아온 날카로운 무기를 꺼낸다.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김해인은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를 제압하며 이름을 알린 김영지(25, 팀 제이)와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김해인의 ROAD FC 세 번째 경기다. 김해인은 학창시절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온 파이터다. 태권도를 그만둔 후 쉬다가 복싱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해 현재 ROAD FC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9월 ROAD F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연말 대회에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중국 격투 여동생’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 경기가 추가됐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총 4개의 대진이 발표된 가운데 심유리와 스밍의 경기도 확정됐다. 심유리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타격이 강점인 선수다. 타격전을 즐기는 스타일로 경기의 재미를 보장한다.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년간 공백기를 가진 함서희가 XIAOMI ROAD FC 051 XX 아톰급 타이틀전으로 돌아온다. 2017년 6월 10일, 함서희(30, 팀매드)는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일본에 쿠로베 미나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6개월 뒤에는 진 유 프레이를 KO로 쓰러뜨리며 1차 방어에도 성공했다. 함서희는 눈물을 흘리며 값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그 후 함서희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기간도 1년이 다 되어 간다. 이유는 부상. 상대를 KO시킨 그 순간 뼈를 다쳤는데, 재활까지 하면서 오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를 꺾었던 김영지(25, 팀 제이)와 ‘태권 파이터’ 김해인(26, 싸비MMA)이 대결한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XX를 개최한다. 세계랭킹 1위의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대결하는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결정됐고, 이예지(19, 팀 제이)와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29, 송탄MM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의 12월 대회가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로 확정됐다. 세계랭킹 1위 함서희(30, 팀매드)가 메인 이벤트로 출격한다.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를 개최한다. 여성부리그 출범 후 세 번째 대회로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의 2차 방어전이 열린다. 현재까지 XIAOMI ROAD FC 051 XX는 3개의 대진이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함서희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과 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의 50번째 대회가 숱한 이야기를 남긴 체 마무리되었다. 여러 기록들이 만들어 졌고 선수들은 그에 맞는 경기력과 감동 있는 스토리를 생산해 냈다. ■새로운 최연소 챔피언 등장과 함께 떠나간 영원한 챔피언 11월 3일 XIAOMI ROAD FC 050이 개최되기 전, ROAD FC 페더급 챔피언으로 명성을 떨치던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은퇴를 선언했다. ROAD FC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이후 후속 인터뷰에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무겸은 승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부상의 여파로 약 1년 만의 시합이지만 챔피언 함서희는 당당했다. 종합격투기 ROAD FC의 유일한 여성부 챔피언인 함서희(31, 팀매드)가 11월 2일 오후 대전광역시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함서희의 맞상대는 '꼬마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다. 2015년 데뷔전을 치른 박정은은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를 맞아 투지 넘치고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년여 만에 열리게 되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기자회견이 11월 2일 오후 대전광역시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기자 회견에 참석한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현 여성부 아톰급 챔피언인 함서희와 박정은의 매치업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12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가 박정은과 맞붙고, 이예지는 이수연, 홍윤하는 백현주와 매치업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