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아트코리아방송은 2021년 11월 4일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대공연장에서 ‘2021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이번 ‘2021년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은 아트코리아방송이 작가들을 위해 만든 첫 번째 상이며, 아트코리아방송 주최,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아트코리아방송은 대한민국의 작가를 대변하는 인터넷 방송사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미술전문 방송이며,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방송’이라는 가치 철학을 가지고 10여 년 동안 문화예술인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양화 부문에 신보라 작가가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2020년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심사결과가 7월 16일(금) 발표되었다. 지난 7월 13일(월) ~ 14일(화) 작품접수를 마감, 7월 15일(수) ~ 7월 16일(목) 심사하고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이번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는 643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110점, 특선 73점, 평론가상 4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우수상 11점, 최우수상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4에 위치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2020년 8월 3일 ~ 10월24일까지 《남겨진, 미술, 쓰여질, 포스터》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면 그 본연의 실용적 목적은 사라지고 예술적, 기록적 가치만을 지니게 되는 ‘미술 포스터’에 집중하였다. 포스터는 광고나 선전을 위해 사용되어 온 가장 고전적 매체다. 개인전을 준비하는 작가라면, 포스터는 전시장의 작품보다 시기적으로 더 앞서서 대중에게 보이는 작가의 ‘첫인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포스터를 발명한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구원의 길이 검은 바위산으로 이어진다.그것을 바라보는 눈이 진정한 인간의 눈이다.개성과 차이를 넘어서진정한 인간이 되려면 그것을 아우르는상위 개념으로 만들어야 한다.전제조건은 기호의 해체이다.동일함을 강요하는 비(比)를 해체하고애매함과 착각을 인정하는상(相)으로 회귀하는 것이 가치창조이고인간의 눈을 되찾는 일이다.(2020 화실에서 묵개)[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화가와 서예가의 만남인 ‘장철(張鐵)과 묵개(黙介)의 相’이 전시를 시작했다.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는 2020년 7월 10일~7월 21일까지
장소 : 인사동 갤러리 is기간 : 2020년 7월 15일~7월 20일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is에서는 2020년 7월 15일~7월 20일까지 최한규 ‘숨, 오래된 미래’전이 열리고 있다. 숨내가 태어났고 내가 살아 숨 쉬는 공간나의 이야기!나느 곧 경주다!존재의 시작이었고, 표현의 중심이었고, 만들어가야 할 마지막이다.나를 만나는 길!그곳엔 늘 경주가 있고,경주엔 늘 내가 있었다.경주의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다.이번 ‘숨-오래된 미래’전은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이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2010년 부터는 거의
기간 : 2020년 7월 15일~8월 4일장소 :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회장 박복신) 1층 그랜드관에서는 2020년 7월 15일~8월 4일까지 김상우(달의 해변), 박정열(영원한 토지), 설경철(Episode), 이영희(길의 화가), 임철순(The Wing of Mother), 정해광(Aestjetoc pf Life) 등 6인의 ‘명불허전’이 2주동안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6인의 畫伯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대적 배경, 인간의 삶을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과 소박한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른 살 최광호의 시선에 찍힌 30년 전 뉴욕사진가 최광호는 1988년부터 5년 간 뉴욕에서 살았다. 30대 중반이었고, 지금도 ‘삶이 곧 사진’이라 할 정도로 열혈 사진가인 그가 회상하는 가장 ‘뜨거운 시절’이었다. 각기 다른 인종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거대 도시 뉴욕의 복잡함과 분주함, 그리고 긴장감이 젊은 그를 달뜨게 했다. 사진기를 들고 뉴욕 맨해튼의 거리들을 구석구석 쏘다녔다. 사람들이 위험하고 험난하다는 곳을 일부러 찾아다녔다. 사진의 출발점이 된 할렘 100번가, 뉴욕 동물원, 센
김숙 초대展 "시들지 않는 사랑 그리고 정열의 나날"2020년 8월 5일 (수) ~ 8월 22일 (토)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 휴관장은선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중견 여류 화가 김숙 선생은 맨드라미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가의 작업 소재인 맨드라미는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또 하나의 나’와 같은 꽃이다.두툼한 붓터치의 맨드라미 그림에 작가 자신의 삶을 투영시켜 작가와 대상의 동질성을 표현한 것이다.작가는 작업을 통해 꽃에서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K.P 갤러리(Korea Photographers Gallery)는 개관전 전시 이후로 선택된 전시는 "그해 여름 노근리"이다. 2인전으로 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아픈 역사의 상흔을 건드리고,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있는 역사의 한 이야기를 하는 뜻깊은 전시이기도 하다. 이 전시를 통해서 한반도에서 발생했던 전쟁속에 국가폭력에 의해서 무고하게 희생되고 사라져간 노근리 사건을 재조명하고 있다. 함께 전시하는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역사와 기억, 망각에 대한 현실의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국
가숙진 수묵캘리그라피 ‘바람꽃으로 피어나다’전기간 : 2020년 7월 15일~7월 21일장소 : 경인미술관 2관[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 10길에 위치한 경인미술관(2관)에서는 2020년 7월 15일~ 7월 21일까지 가숙진의 ‘바람꽃으로 피어나다’전이 열리고 있다.충남 태안 출신의 가숙진 수묵캘리그라피 작가가 수묵화와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어머니, 무인도, 꽃잎의 사랑 등을 주제로 50여 점의 작품을 순회 전시한다.가숙진 작가는 지난 2017년 국제기로미술대전 캘리그라피부문 대상을 수상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하정열화가가 통일명인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초청되어 ‘우주창조2020-7(150X200cm)’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한국예술문화대상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그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평화미술대축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에 위치한 이응노 미술관에서는 2020년 07월 14일~10월 4일까지 '이응노와 구글 아트 앤 컬처'가 전시를 시작했다.고대 그리스에서는 과학과 예술을 하나의 개념으로 인식했다. 예술과 기술의 통합적인 개념인 테크네(Techne)가 로마인들에 의해 아르스(Ars)로 변형되다가 예술(Art)와 기술(Technology)로 나누어진 사실을 통해 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여기서 테크네(Techne) 라고 하는 용어는 예술적인 결과물뿐만 아니라 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기술, 장인정신을 모두 포괄하는 단어이
The Next MEME in Insadong2020. 07. 15 (수) ~ 07. 21(화)갤러리라메르 3층 제4, 5전시실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에서 ‘The Next MEME in Insadong’ 이라는 주제로 6명의 동양화 작가를 선정하여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밈(MEME)은 유전적 언어로 문화나 지식이 유전자처럼 복제, 전파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에는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문화의 트렌드 및 현상을 통칭하기도 한다. 이번 갤러리라메르의 기획전 “The Next MEM
[아트코리아방송 - 이다영 기자] 비움 갤러리에서 박시유 작가의 개인전 전시가 열린다. 작가의 전시의 제목이 'POST COVID-19 ART'인 이유는 박시유 작가의 작품들이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게가 펜데믹이 생기고 인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코로나 이후의 삶에 대해서 깊은 고민이 뭍어 나오며 사람과 사람의 거리두기 만큼의 인간의 심리적 간극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현대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잘 그려낸 박시유 작가의 작품들은 늘 인간을 향하고, 인간을 통해서 삶을 이야기 하는 따뜻한 작품들이 돋보인다. 특히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펜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8 동덕아트갤러리에서는 2020년 07월 8일~7월 14일까지 제50회 ‘한국수채화협회(이사장 소훈)’ 전이 열리고 있다.바람처럼 스쳐 간 이야기가 아닙니다. 선배 수채화가들의 절절한 사연들이 물빛으로 베어있고, 수많은 후학들이 그분들의 땀방울과 눈물로 물감을 개어 50년의 세월을 견뎌온 이야기입니다.결코 쉽지 않은 세월이었을 것입니다. 미술계의 변방에 홀로 서있는 느낌 앞에서 절망도 했을 터이고 회의도 들었을 것입니다.하지만 한국수채화협회는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도도히
구상희 Koo Sanghee [화면의 경계에서] 展2020년 08 월 13일(목) - 08월 29일(토) (월요일 휴무)10am - 7pm갤러리 나우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신사동 630-25)[작업노트]Trace of sans 1 더 이상 대상은 존재하지 않고, 실체는 왜곡되어 시뮬라크르로 존재할 따름이다. 사물을 붙이고 뜯어내고, 문질러냈다. 시간은 이미 지나갔고, 대상은 미끄러져간다. 그들의 체온만이 그 자리를 지킬 뿐이다. 이제 사물의 낱낱은 흩어지고, 벗겨지고, 퇴색되었다.실체를 지우기 위한 무한의 반복.
백승우 Baek Seungwoo [The Dress-code Mask, COVID-19 Seoul] 展2020년 07 월 21일(화) - 07월 30일(목) (일요일 휴무)10am - 7pm갤러리 나우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신사동 630-25) 현재 프랑스에서 작품 발표 하고 호응 받고 있는 백승우의 새로운 작업 展이 갤러리나우에서 열린다.창(Window)의 작가로도 알려진 백승우의 이번 초대전 The Dress-code Mask, COVID-19
오치규 OH Chi-gyu [日想] 展2020년 07월 02일(목) 6:00 PM2020년 07월 02일(목) - 07월 20일(월) (일요일 휴무)10am - 7pm갤러리 나우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신사동 630-25) [작업노트]그림을 그리는 것,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특별하지 않다. 단지 그리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리려고 노력한다.늘 그릴 것이 많다. 자연에는 늘 소재가 많다. 인간도 일부분이고,,, 일상에서이다.그래서 늘 그리려고 노력한다.난 늘 그릴 것이 많다.그러나 난 게으르다. 그래서 게으르
2020년 7월 7일(화) ~ 7월 19일(일)사진위주 류가헌 (출판사 아카이브 류가헌)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113-3너현상 머의 진실을 들추는 ‘불편한 투덜거림’사진가 정지현과 화가 신명선의 ‘민간인학살지역’ 이미지 보고서‘grumbling’이 항의, 불평, 투덜거림이라는 뜻이니, 전시 제목 은 불편한 항의 혹은 불편한 투덜거림의 뜻이겠다. 사진가 정지현의 ‘uncomfortable grumbling’이 시작된 것은, 월출산 자락에 사는 한 여성을 만나고 난 이후다. 그녀는 한 돌이
‘흐름의 틈’2020 하반기 기획공모전 작가신나운 ‘천천히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무엇들’展2020. 7. 15 (수) ~ 2020. 7. 21 (화)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에 위치한 갤러리 도스에서는 2020. 7. 15 (수) ~ 2020. 7. 21 (화)까지 신나운 ‘천천히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무엇들’展이 열릴 예정이다. 종이 한 장 차이갤러리도스 큐레이터 김치현 자연이 만들어내는 구조에는 인식하지 못할 만큼 작고 느린 변화가 축적되어 있다. 사람에게 우스울 정도로 찰나의 시간이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수채화의 대가이자 아름다운 봉사의 삶으로 많은 예술인들과 세상에 귀감이 되고 있는 유명애 작가의 “화가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 - 유명애 수채화 순회전 2020이 7월 31일까지 파주시에 위치한 아트린 뮤지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이 후원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