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2013년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김종만)는 ‘청년 예술가’,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 ‘심사위원 선정 특별 예술가’'올해의 최우수예술가' '공헌예술가'를 이날 발표했는데 미술부문 최우수예술가로 현 예총회장인 하철경 작가를 선정하고 문신미술관 관장이며 숙명여대 교수인 최성숙씨가 시상했다.

청년예술가 상에는 무용부문(김선경), 연극부문(이나영), 음악부문(육지용)이 받았다.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 상에는


무용부문(최원준, 김종기,고현정, 김지영, 김하예린, 유혜진)
미술부문(백종기, 김정애, 권지은)
음악부문(이환유, 진혜인)
전통부문(우윤숙)이 받았다.

심사위원 선정 특병예술가 상에는


무용부문(김미숙), 문학부문(박영하), 미술부문(이애리, 소영은), 연극부문(엄기백), 연기부문(박승태), 음악부문(홍정희), 전통부문(신미경), 예술평론부문(정순영)이 받았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상에는


무용부문(양정수), 문학부문(조정래), 미술부문(하철경 예총회장), 연극부문(송현옥), 영화부문(봉준호), 음악부문(김희영), 전통부문(채향순), 예술평론부분(김진목)이 받았다.

공헌예술가 상에는
이동복씨가 정석용 회장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2 시간 여의 긴 시간 동안 중간 중간 이환유, 신인수, 박영선씨의축하곡을 들으며관객들의 환호 속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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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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