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쌈지길을 들어서면 박물관은 살아 있다라는 타이틀이 시선을 끈다.

이곳에 온 아이들과 연인들은 즐거운 추억거리와 다양한 상황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연인과 더불어 한국미술의 눈속임으로 알려진 인사동 명물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와서 하루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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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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