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의 세한도가 지닌 그 뜻이 참으로 깊고도 명료하다.
어떤 길이 옳은 길 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걸어가는 길이 부끄럽지 않으면 그 길이 옳은 길이다.
나는 꿋꿋이 내 길을 간다.
김수열 기자
soo@asangallery.co.kr
추사의 세한도가 지닌 그 뜻이 참으로 깊고도 명료하다.
어떤 길이 옳은 길 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걸어가는 길이 부끄럽지 않으면 그 길이 옳은 길이다.
나는 꿋꿋이 내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