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GALLERY 개관기념 초대작가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헤이리에 새로 오픈한 AN GALLERY(안정예 대표)에서는 2024년 3월 23~4월 10일까지 AN GALLERY 개관기념 초대작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 맞추어 헤이리 입구에 위치한 안 갤러리를 찾았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안 갤러리 안정예 대표를 비롯한 미술계 인사들과 개관기념 초대작가 신제남, 남기희, 김종숙, 안호경, 홍경화, 안창모, 정의지, 이영주, 김경희, 백지상, 이브, 최영인, 박화수, 차정숙, 신은영, 이동현, 박인숙, 오채완, 오지영, 안혜민, 박미은, 왕영미, 김영은 작가 등 24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정예 안갤러리 대표는 인사말에서 “헤이리 마을에 오프닝 행사를 하게 되어 멀리까지 와 주신 귀빈 여러분과 이곳에 초대작가로 참여해 주신 작가님들에게 안 갤러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부족한 점이 많고, 뜻하는 대로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도움주신 모든 작가님들에게 도움되는 갤러리, 같이 커가는 갤러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 갤러리 안정예 대표는 미술계에 입문한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헤이리에 위치한 3층 건물인 안 갤러리를 오픈하여 미술계 불굴의 여장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혼자의 힘으로 지금의 갤러리 대표가 되었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신제남 이사장과 참석한 미술계 인사들과 초대작가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안정예 대표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