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사극 도전 수호, "대사 톤, 배경 생소했지만 기존 작품 참고하며 캐릭터 분석"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WWD 코리아가 엑소 수호와 함께한 3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긱시크' 무드를 콘셉트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수호의 새로운 모습을 다채롭게 포착했다.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 룩,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수호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한 소감을 밝히며 3월 9일 방송 예정인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한 수호는 "사극이 처음이라 대사 톤이나 배경이 생소하게 다가온 부분도 있지만, 기존의 작품들을 찾아 보면서 캐릭터 연구에 참고했고, 감독님과도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팬분들이 저로 인해 위로가 됐다고 얘기하는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말이 반대로 자신에게는 위로가 된다"고 이야기하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자신을 지지해 온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내비쳤다.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WWD 코리아X엑소 수호 3월호 커버 화보. 제공 WWD 코리아

이외에도 수호의 최근 관심사,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WWD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WWD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웹사이트를 통해 무빙 커버, 영상 인터뷰, 메이킹 필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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