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국제예술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월드아트엑스포’가 2024년 2월 15일~18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고 있는 현장에 2월 18일 유영쾌 작가 부스전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유영쾌 작가는 “제 작품은 강렬한 태양빛으로 인해 자연 속에서 생성되는 빛을 강하게 표현해 그림에 담았으며 구상과 추상을 겸비해 작품에 조화를 이루어 탄생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항상 자연속에서 본인에게 주어지는 것을 감사하거나 특이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늘 우리에게 지구를 비쳐주는 에너지 태양과 지혜를 주는 달의 빛을 통해서 많은 철학을 느끼고 있으며 늘 해주는 것이기에 우리를 새롭게 하지만 늘 해와 달을 생각하면 감동적인 대단한 감사를 느낀다." 말했다.
이어 "그 속에서 작품의 구상을 해 왔는데 그러한 제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 가정 가정마다 강한 색채의 제 작품이 여러분의 생활 속에 함께해서 가정마다 화목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유영쾌 작가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최고위 과정 수료,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최고위 과정 수료, 부여국제현대조각 심포지움 국무총리상 표창, 홍대미술최고위 과정 14기 홍미회전 조각부문 전시, 홍익작가연합전 조각부문 전시, 세계 기네스북 인증(등재), 영종도 휴게소 곰 조형물 설치 후 현재 세시대아트를 1991년부터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에는 92개국에서 출품한 1,500여 점의 작품이 150여 개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월드아트엑스포는 갤러리와 작가 등 미술 관련 개인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