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게이샤 카페갤러리에서는 2024년 1월 10일~2월 7일까지 이종진 초대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초대개인전은 페북 친구인 공미라 작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진행되었다.

이종진 작가 "공미라 작가는  환경단체 기부전  작가 38인 전시회를 총괄기획 했으며, 인천에서 서울 인사동까지 오가며 기부전 행사를 이끌어 오신 분으로 바쁘신 중에도 저의 초대전을 준비하고 계셨던 대단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가는  2001년 왼쪽 폐암 진단, 2022년 오른쪽 페암 진단으로 수술을 한 후 항암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방사선 표적치료가 유일한 방법으로 22년 표적 치료 이후 새로 암세포가 발견되어  24년 1월 10일부터 치료가 예약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치료 일정 중, 치료하지 않는 1월 14일(일요일) 17시에 오프닝 공연은 재즈가수 윤슬(이미경) 작가 여러 음악인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이종진 초대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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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초대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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