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 팝 음악 시상식 조직위 회장인 리리(영국 런던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팝예술 감독) 회장이 음악계에 또 한 번의 혁신을 가져오려 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세계 팝 음악 시상식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지형(교수/기타, 수석팀장) 및 단원들과 함께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과 예술가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

 

리리 회장은 한류 팝 음악의 원조로서 세계 팝 음악계에서의 그의 영향력과 창의성으로 유명하며,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는 그의 예술적 열정과 글로벌 음악계에 대한 애정을 반영하고 있다.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문화적 배경을 아우르는 팝 음악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는 세계 팝 음악 시상식과 연계하여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업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소리를 조화롭게 결합할 것이다. 리리 회장은 "세계 각국의 음악을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는 다문화적이고 다양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음악이 가진 힘을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K-팝 음악을 팝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버전으로 만들어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는 팝스 오케스트라가 되겠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악기와 보컬, 춤, 퍼포먼스 등을 융합하여 현대적이고 독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악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인류의 융합을 촉진할 것이다.

리리 회장은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세계 평화에 일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며, 리리 회장의 음악적 열정과 리더십이 세계적인 팝스 오케스트라로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팝스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은 기대와 궁금증을 모아 고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이라는 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024년 그레미 수상자와 세계 최고의 팝 가수들과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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