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배우 이수진이 안녕인사동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 12월 13일~20일까지 열린 '겨울이 오는 소리' 미술 전시회에 참여하여 '화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수진,  '겨울이 오는 소리' 미술 전시회 참가
배우 이수진,  '겨울이 오는 소리' 미술 전시회 참가

 

이번 기획전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14일 간의 '겨울이 오는 소리'를 테마로 기획됐다. 중견 유명작가들과 아트테이너 작가, 스타작가 기획전은 드라마 스타로 참여했던 조관우, 드라마 노란손수건, 언제나 두근두근 참여했던 탤런트 이수진, 신과의 약속, 총리와 나, 탤러트 홍정민 등 여러 배우들과 함께 특별부스로 운영되었으며 인사동 아트플러스갤러리와 부일컨턴츠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배우 이수진이 작가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이수진이 작가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이 특별한 것은 작품에 네일 재료를 혼합하여 캔퍼스에 작업을 했고 그 속에 또 네일 팁에 그림을그려 다시 작품안에 작은작품으로 승화하며 이색  작품을 4점 출품했기 때문이다.
이수진 배우는 이날  캔퍼스 작품 속에 네일 팁 작품이 들어 있는 2중 표현의 작품으로 특색있는 화가로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