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3년 12월 5일 오후 5시부터 용산 돌삼레스토랑에서는 (사)서울한강비엔날레 &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2023 정기총회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박광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내외빈 소개, 김정택 이사장 인사말, 이미재 용산구의회 운영위원장 축사, 고문 축사, 이미재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장기풍 고문 위촉장,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기증식에 이어 (사)서울한강비엔날레 경과보고 및 2024년 계획안 발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경과보고 및 2024년 계획안 발표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정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처럼 좋은 장소에서 여러분들을 모셨어야 하는데 조촐한 자리에 모셔서 죄송하지만, 올해는 저희가 뉴욕 전시에 갔다 와서 급하게 이번 정기총회를 하게 된 것은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나니 기간 안에 인감 서류를 제출해야 해서 그러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한 우리가 내년 행사를 해야 하다보니 준비가 필요해서 급하게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협조로 인해 올해 한국미술국제대전을 잘 마쳤고, 미국 뉴욕의 전시도 잘 마치고 와서 바로 이렇게 정기총회를 준비하게 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협회에 감정위원회도 설립이 되었고, 또 내년 행사는 이전에 하던 행사보다 많이 커져서 북한산에서 대규모 전시를 하게 되어 있고 또 한가지는 서울 한강에 노들섬에서 행사를 할 수 있게 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하게 되었으며 우리 협회의 모든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