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명품 플랫폼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되는 엘링크(Llink)가 기존 오프라인을 통해 CJ를 비롯하여 발란과 같은 명품 플랫폼과 홈쇼핑 및 백화점에 명품을 공급하는 방식에서 진일보하여 온라인을 통해 이태리 명품을 직구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27일 그랜드하야트호텔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론칭행사를 진행한 엘링크는 이미 모기업인 지에프리테일(GF Retail)을 통해 그 기반을 확고히 다졌고, 5년에 걸친 투자와 연구 끝에 엘링크를 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엘링크는 자체 플랫폼인 엘링크를 통해 명품 판매 수익의 30프로 이익을 얻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J E & M에서는 바니스뉴욕, 쿠팡에서는 C Avenue, 아프리카방송에서는 샤프리카, 11번가와 Amazon에서는 우아럭스, 알리바바에서는 알리바바.com, 홈 앤 쇼핑에서는 H&Small로 이름만 달리하여 명품판매를 진행하는데 이 경우에는 판매수익의 15프로를 엘링크가 얻는 구조로 이러한 이익을 주주와 공유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가평산골에서 개구리를 판매한 단돈 5만 원으로 상경하여 오늘날 한국을 너머 아시아 최대 명품 플랫폼 쇼핑몰을 운영하는 엘링크의 회장이 된 엄태준 회장을 필두로, 인맥과 네트워크가 아니면 이태리 대형 부띠끄에서 다이렉트로 소비자에게 명품을 공급하는 플랫폼이 불가능한데 이를 가능하게 만든 젊은 CEO의 패기 김익희 대표이사, 그리고 뒤늦게 합류했지만 서울대법대 경제학 박사과정까지 마친 다방면의 엘리트 전설 박사와 함께 명품 플랫폼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이미 명품 플랫폼이라면 발란을 비롯하여 트렌비, 머스트잇 등 기라성같은 쟁쟁한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는데 후발주자임에도 이미 입소문을 통해 판매실적이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병행수입업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가진 잘나가는 이들 업체는 불과 몇 억 안되는 자본금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5천억에서 7천억의 매출액을 자랑하고 있으며 비상장주식임에도 60-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신사의 경우는 한때 200만에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기도 해 미리 이들 업체에 투자한 주주분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엘링크 론칭을 축하하기 위한 1부 순서로 MC 수퍼모델 이선진의 화려한 입담으로 월계수양복점 이용범 패션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DT 패션론칭쇼가 시작되었고 공정환 배우를 비롯한 다수의 모델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이현우 가수의 축가, MBN 쇼킹나이트 최종우승자 선엘의 셀린디옹을 능가하는 팝송 등 볼거리가 풍성한 화려한 축제의 현장이었는데 이날 행사의 절정은 바로 2부 순서였다. 1부 패션쇼를 후원한 업체인 엘링크의 화려한 론칭쇼가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이날 2부 엘링크쇼를 진행한 전설 부회장은 20만 팔로우를 자랑하는 인플루엔서(sur_jeon)로 현재 교육자이자 화가로도 명성이 자자하며, 곧 있을 MBN 아트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아트테이너로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2부 순서는 이태리 명품 대형부띠끄의 엘링크 고문이자 200만점 가까운 신상 비롯한 명품을 플랫폼에 탑재하도록 가능하게 만든 이태리의 큰손 스테판 카우를 직접 만나 명품 직구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배송문제를 해결하여 3일에서 1주일 안에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 비법이 살짝 공개되었으며, 결품율 3프로에 도전하는 비법 등을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이를 참석한 VIP 분들에게 전설 부회장이 직접 알리는 과정을 통해 엘링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플랫폼 전문가인 전설 박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명품 플랫폼 엘링크의 성장가능성을 지켜보는 가운데, 이러한 인맥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만든 김익희 대표이사의 엘링크 비즈니스 모델 관련한 구체적인 설명, 나아가 가평에서 단돈 5만원으로 경매를 통해 200억 신화를 창출하고 이어 명품 플랫폼을 통한 수익창출로 동기부여가 측면에서 장래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를 만들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데 인생을 걸고 싶다는 엄태준 회장의 눈물어린 고백은 참석한 VIP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이날 참석한 VIP들에게는 전원 엘링크 10프로 쿠폰이 지급되었으며 12월7일까지 회원 가입을 한 사람에 한해 기한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외에도 30프로 할인쿠폰 30명, 50프로 할인쿠폰 10명, 그리고 엘링크가 여우털로 자체 제작한 명품 브랜드 머플러와 가방 등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VIP에게 전달함으로써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고 정주영 회장에 버금가는 엄태준 회장의 눈물 어린 동기부여와 성공담, 그리고 전설 부회장이 지금까지 쌓아온 믿음과 신뢰, 김익희 대표이사의 특별한 경영전략 및 노하우를 통해 엘링크는 기존 명품업계에 반란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이들 세 명이 만들어낼 신화 창출과 더불어 25년 가까이 오랜기간 엄태준 회장을 물신양면으로 후원한 엄사모(엄태준을 사랑하는 모임-현재 엘링크의 이사)의 든든한 지지, 무엇보다 직접 엘링크에서 명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으로 곧 명품 플랫폼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이 확실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미리 엘링크의 주주가 되고자 하루가 멀다하고 회사로 투자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상담이 진행되어 현재 엘링크는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동기부여가가 되고싶다는 엄태준 회장의 꿈인 가칭 이태리 마을(명품 매장을 비롯하여 모든 문화복합시설, 교육시설이 포함된 멀티플렉스)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