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회사 ‘시크릿타운(주)(대표 조현규)’이 제1회 '시크릿타운 호텔 아트페어(Secret town Hotel Art Fair, 이하 STAF)'가 2023년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 동안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타워 웨스트동)' 29F 객실에서 호텔 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25일 오후 2시, '2023 시크릿타운 호텔아트페어'가 진행되고 있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찾아 본사 김한정 대표와 함께 이화선 작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김한정 대표가 '2023 시크릿타운 호텔아트페어'에 참가한 작품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자, 이화선 작가는 "저의 작품은 동양화 같지 않아 보이지만, 동양화 작품이며 서예를 하다 그림으로 넘어와서 먹이나 물감의 번짐을 잘 활용하고 싶어서 처음에 물의 번짐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겹치고, 겹침을 중복함으로써 좀 신비한 에너지를 표현해 보았다."고 답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언제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지 묻자, 이화선 작가는 "2012년도에 그림을 시작해서 전시를 시작했고요. 그림을 꾸준히 그리지는 못하고 개인적으로 바쁠 때는 2~3년 공백도 가졌으며, 큰 대작은 못하고 올해도 바빠서 작은 소품 위주로 작업했으며 이번 호텔아트페어에는 소품이 맞겠다싶어서 소품 위주의 작품으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준비 중인 작품에 대해 묻자, 이화선 작가는 "올해 소품으로 작업했던 작품들을 좀 더 사이즈를 확대해서 내년에는 좀 더 큰 사이즈의 작품들을 선 보일 예정"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