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열 갤러리스트 소장품이야기 51] 내가 화가의 길을 걸었더라면...

내가 화가의 길을 걸었더라면 제일먼저 기획실을 차려 컨셉디자인팀을 운영 했을테고, 공장을 차려 생산라인을 구축했을 것이다.
영업팀을 만들어 판매처 발굴을 하고, 해외에는 곳곳에 갤러리를 만들고, 브랜드 구축에 투자했을 것이다.
내 목표는 데미언허스트를 뛰어넘고, 무라카미 다카시를 뛰어넘어 엔디워홀의 아성에 도전했을것이며 나는 오로지 그림을 그리는 대신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머리만 썼을 것이다.
그러고도 나는 내가 화가임을 천명했을 것이다.

[김수열 갤러리스트 소장품이야기 51] 내가 화가의 길을 걸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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