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가로수에 빛나는 별빛이 되다.
2023년 3월 24일 서해수호의날 55영웅 Roll-Call 행사는 국민들께 큰 감동을 주었다.
일찍이 UN참전용사 기념비를 제막하며 워싱턴 6.25참전 기념식에서 3일간 진행한 Roll-Call 행사를 워싱턴 포스트지는 하늘에 별을 세기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우리는 6.25 참전용사 193,067명의 영웅들 Roll-Call 행사를 국민적 차원에서 <문화>로 자리메김 되어야 함을 선언하였다.
우리는 통섭의 철학에 대한 고찰을 시작하였다.
김형철장군님께 Roll-Call 행사의 철학을 말씀드리고 전쟁기념관에 자료및, 홍보촬영, 세미나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형철장군님은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의 뜻을 받아 주셨다.
전보삼 만해기념관장님께 우리의 방향을 잡아 주실 것을 말씀드렸다.
우리는 박준상 총감독을 영입하여 전문성을 갖춘 집행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숨결찾는 닥종이 조형작가 류귀화님과 Roll-Call의 영웅들을 하늘에 별을 새기듯 오마주 작품을 시작하였다.
아라리오 홀딩스 권승욱회장님을 모시고 집행 위원장에 박동, 예술위원장에 이승근, 안승춘과 최기호, 김유성, 강현화, 강영근, 서준영, 천창룡, 류두환, 변세환, 차우수, 보문스님, 서화진, 이종순 위원들과 함께,
Roll-Call 위원회 단장으로 위명순대표를 추대하였다.
우리는 2023년을 Roll-Call 문화원년으로 삼아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를 기획하였다.
또한 우리는 2002. 한.일 월드컵의 꿈은 이루어진다.의 별빛을 오마주하여 <우리가문화다> – 대한민국 청소년 Roll-Call 문화제를 제안 하였다.
종로 르네상스공원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는 60여일동안
60,000여명의 영웅들의 이름을 하늘에 별을 새기듯 하였다.
Roll-Call 문화제를 시작하며 6.25때 헌신과 사랑으로 평생 독신하시고 세상을 떠나신 박옥선대위님을 Roll-Call 대장님으로 선언하였다.
Roll-Call 첫 마지막 점호를 하셨다.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Roll-Call 문화제를 준비하며 인사동 광장 종로
르네상스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축제다.
성성한 별빛의 축복을 받으며 <오래된 미래- 똘레랑스> 우리들의 가로수에 빛나는 별빛이 되다. 기사를 쓴다.
우리가 문화다.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 주인공은 우리의 빛나는 청소년이다.
종로 르네상스공원 Roll-Call 광장 선언문의 바통 정신에는
<오래된 미래 – 똘레랑스>의 미학이 숨쉰다.
우리는 Roll-Call 문화제의 정신에 식민지, 분단, 6.25라는 아픔의 치유를 시작 하였다.
좌, 우, 진보, 보수, 정치, 경제, 종교, 학문, 계층, 지역을 뛰어넘는
<철학>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일이 물 한방울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의 소망이 없다면 자유대한민국의 소망의 바다가 그 만큼 작아질것이라는 믿음에서 용기를 내었다.
우리는 우리가 문화다의 중심 얼게에 – 오래된 미래 <똘레랑스의 철학>을 숨쉬게 할 것이다.
우리는 193,067명의 영웅들을, 온 우주를, 지켜주고 밝히는 <별빛>으로 선언 하였다.
우리의 청소년의, 빛나는 별빛과 연결하는 만남이다.
우리는 오늘의 모든 영광의 열매가, 우리가 알수 없는 과거에,
희생과 열정과, 수고로움을 통하여 이룩된 오늘이자 미래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Roll-Call 문화제를 통하여 명백하게 맞이하는 숭고한 개념이다.
오래된 미래다.
오래된 미래의 종착점은 <똘레랑스의 정신>임도 우리는 함의 하였다.
우리가 문화다 오래된 미래 <똘레랑스의 철학>이다.
전보삼관장님의 통섭의 철학이 뿌리다.
우리는 유서깊고, 아름다운 문화가, 춤추고 넘치는 종로 르네상스공원,
인사동 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를 60여일 펼치고 있다.
종로 르네상스공원, 인사동 문화광장 Roll-Call 광장 선언이다.
오래된 미래 – 똘레랑스의
우리들의 빛나는 별빛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우리는 유서깊고 전통의
얼이 빛나는 종로 르네상스공원을 Roll-Call 광장으로 선언하였다.
종로 르네상스의 가로수는 동대문, 종로, 세종로, 율곡로, 인사로에 가로수에 Roll-Call 영웅의 이름을 명명하여, <오래된 미래- 똘레랑스>의 정신을 별빛처럼 빛나게 할 것을 선언한다.
안아주는 나무 퍼포먼스다.
종로, 세종로, 대학로, 국악로, 인사로, 율곡로에 하늘에 별빛이 우리의 따스한 품으로 맞이하는 축제다.
우리의 거리에 빛나는 별빛이 <안아주는 나무>처럼 성성히 빛날 것을 믿으면서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 광장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곳 광장에는 다음과 같은 찬사가 신화처럼 펼쳐지고 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라의 자유를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소년. 소녀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들은 하늘에 별이 되었다.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 광장선언문
우리는 빛나는 밤 하늘에 별빛을 맞이 하면 <사랑하는 님>을 떠 올린다.
<사랑하는 님>의 눈빛, 마음 빛을 수 없이 많은 시인, 예술가들은
칭송하였다.
물론, 누구나 소중히 간직한 추억을 담아 별님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우리곁을 먼저 떠나신 우리 모두의 부모님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며,,,,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를 만나며 빛나는 밤하늘에 별빛의 <주인공>이 새롭게 성큼 다가왔다.
193,067명의 별빛을 헤아리며 60여일째 별빛맞이를 하고 있다.
6.25국군 전사자 Roll-Call 문화제다.
이들은 6.25국군 전사자의 한분, 한분 부르며 하늘의 별빛과 연결하고
소통한다.
우리들의 영웅을 <별님>으로 탄생시키는 문화제다.
매일 오후 4:00 ~ 5:00 인사동
오후 6:00 ~ 8:00 종로 르네상스
180분간 1,000여분의 Roll-Call를 진행한다.
아마도 이들의 완주는 200여일이 소요됨을 짐작할수 있다.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는
대한민국 청소년 Roll-Call 문화제를 위한 시작일 따름임을 밝히고 있다.
193,067명의 모든 별님은 청소년. 소녀였기에 – 문화제의 주인공 역시 오늘날의 <청소년>이 주인공이여야 함을 말하고 있다.
별빛에 대한 영감은 특별해보인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라의 자유를 지키라는 나라의 부름에 응했던 소년. 소녀에게 경의를 표한다.>
워싱턴 D.C 6.25참전비에 새겨진 명 문장이다.
기념비를 헌증하며 모든 언론은 하늘에 별빛을 수 놓았음을 역설하였다.
한편에서는 40,000만여명의 Roll-Call 행사를 3일 밤을 진행하였음을
기록하였음이다.
하늘에 알알이 수놓은 별빛행사 였음은 말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2023. 3. 24. 서해수호의날 서해수호 55인의 영웅들의 Roll-Call 행사를 지켜본 국민들의 대다수는 가슴에 뭔가 맺히는 뭉클함을 맞이 했지만 그것이 하늘의 별빛이라고는 말하지 못하였다.
아쉽게도 우리에겐 국민 모두가 공유할 Roll-Call 문화제가, 역사가 없었기 때문임을 우리는 알수 있었다.
우리는 우리 가슴에 뭉클했던 별빛을 떠올렸다.
가슴이 멍하고 환희에 가득차 있지만 눈물이 나는 순간은 도대체 무엇일까 ?
비유할수 없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꿈은 이루어진다의
<별>임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다.
맞아 !!!
193,067명의 별빛은 우리의 눈물과 영광의 별이라는 명제를 찾아냈다.
<우리가문화다>라는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 단체결성의 방향성을
잡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이며 우리의 문화는 눈물과 환희속에 시작함이 마땅한 것이다.
<우리가문화다>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 주관 <단체설립>에 뜻을 모았다.
종로 르네상스 광장선언문이다.
2023. 9. 27
대 표 권 승 욱
김 형 철
집행 위원장 박 동
총 감 독 박 준 상
단 장 위 명 순
예술위원장 안 승 춘
이 승 근
Artist 류 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