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회복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용산구청에 위치한 용산아트홀에서는 2023년 6월 19일 오후 4시부터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기원하는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이 박재범 아나운서와 민주평통 노윤아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용산구협의회 하정민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용산구협의회 임원들과 용산국제평화예술전에 출품한 작가들과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한국미술협회 황제성 통합 부이사장, 드리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부를 비롯한 단체장들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이날 행사는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내빈소개, 하정민 회장의 인사말, 감사장 수여, (사)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축사, (사)한국미협 황제성 통합부이사장 축사, 드리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축사, 우크라이나 감사장 하정민 회장에게 전달식, 우크라이나 미리아 첼노주코바 청년작가 인사말, 우크라이나 축하공연,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전시장 순회 후 행사를 마감했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월 15일에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여사에 한국을 방문했고, 21일 일본 히로시마 G7정상회담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개막식

이번 행사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이 때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회장 하정민)는 6.25전쟁 73주년과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의 대표적인 행사인 용산평화예술전은, 이번부터 국제전으로 명칭도 "용산국제평화예술전"으로 바뀌고, 이번 행사의 주빈국을 우크라이나로 정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염원하며, 부제는 "우크라이나의 회복"으로 하고, 이 전시회를 위하여 그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포노마렌코드미트로)과 회의를 진행하며 준비했으며, 특별히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화가 마리아첼노주코바가 17점의 작품을 출품하며 이날 우크라이나 현실에 대한 인사말로 참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전시장에서는 영상도 상영되고 있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국내 초대작가로는 전시회를 주최하는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하정민 회장(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전 한국미협 차대영 이사장, 한국미협 이병국 수석부이사장, 한국미협 황제성 서양화통합부이사장, 서울시 김형식 회장, 경기미술협회 조운희 회장,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이일구 회장, 한국화회 송근영 회장, 중구예총 권대하 회장 등과 홍익대 안진의 교수, 전남대 허진 교수, 수원대 이재복 미술대학원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권지은 교수, 국제대학교 박선영 교수, 수원과학대학 배성미 교수, 수원대 이철수 객원교수 등이 초대 되었다.

또한 중견서양화가 남궁원, 금보성, 임종엽, 정해광,하정열 작가와 요즘 각광을 받는 청년작가인 리오, 박승범, 배드보스, 서효진, 스톤락, 유현수, 원유진. 최기훈 그리고 장애인 계의 대표적인 화가인 석창우 화백, 연애인 작가인 배우 윤송아, 이세나, 손비야, 원유진 감독 등도 초대되었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전시작품

해외작가로는 James Beckwith(미국), Aaron Cossrow(미국),Laura Acosta(스위스), 특별부스전에 국제대학교 방송미디어메이크업과 학생 20명, 용산미술협회에서는 강정윤, 남은선, 최희경 작가 용산사진협회에서는 김상수 회장과 문쾌출, 정두원 전 회장이 초대 되었다.

청소년으로는 이한록(홍제초5), 전수빈(한강초2), 정도후(범계초4), 최서영(보성여중1), 최서현(이태원초6), 최서희(보성여고1), 하윤우(이태원초1) 등도 함께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일부터 한달간 미디어 샾과 지엠애드(주)의 후원을 받아 서울 시청 앞을 비롯하여 충무로, 종로3가, 강남 논현역 등에서 전광판 광고로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이자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회장인 하정민 회장은 "73년 전의 6.25 전쟁과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가 있고,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승자도 패자도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모색하며 서로 공존하는 시대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고, 예술가인 저 역시 예술을 통해 반전과 평화를 간구하는 노력들을 시도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는 "2023용산국제평화예술전"과 함께 "2023 용산국제청소년평화통일공모전"을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전시장과 중국 위해에서 개최하며 20기의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3 용산국제평화예술전은 2023년 6월 19일~6월 23일까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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