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학고을 문예지 상반기 등단식 1부
2023 문학고을 문예지 상반기 등단식 2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홀에서는 2023년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2023 문학고을(회장 조현민) 문예지 상반기 등단식이 정혜령 고문, 강원빈 수석공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구영서 하피스트의 식전 세리 머니로 하프 연주곡 'forever', '캐논'에 이어 산타나 보컬팀 윤범 외 2명의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문밖에 있는 그대 외 4곡의 축하공연에 이어 사전 단체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어 염상석 교수 심사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등단 심사위원들 소개 (김신영 교수, 양경숙 교수, 한상현 시인), 정태운 고문 인사말, 이정열 고문의 인사말,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의 인사말, 이재은 수필가의 인사말, 박기준 시인이 신인 작가들에게 건네는 인사말이 이어졌다.
양경숙 교수의 시 낭송, 유미숙 시인의 시 낭송, 김신영 문학박사의 시평, 등단 총평 및 네이버 검색어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다음은 문학상 시상식으로 기존 작가들 대상으로 상패와 상장 시상, 청목문학상 수상자와 최우수 작가상, 우수 작가상 순으로 호명하여 시상했다.
시 부문 박기준 (청목 문학상)
수필 부문 정혜령 (청목 문학상)
최우수 작가상 염혜원, 신기순
우수 작가상 강원빈, 김연지
다음은 신인 문학상 작가 대상 및 최우수 작가상 그리고 우수 작가상 순으로 상패와 상장 그리고 상금 시상이 있었다.
등단 신인 작가
작가 대상 50만 원 이재은 수필가
최우수 작가상 30만 원 윤은원 시인
우수 작가상 20만 원 김성준 시인
이어 등단패, 작가 헌장 및 등단 인증서 수여를 수상자 10명씩 가나다 순으로 시상했다.
등단 작가 개별 기념촬영에 이어 이날 행사는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