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현장] 굽네, '남해마늘 바사삭' 출시 ... 알싸한 끝맛과 깔끔한 식감 특징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가 100% 남해마늘을 사용한 신제품 '남해마늘 바사삭'을 출시했다. 

굽네 '남해마늘 바사삭'은 굽네의 마늘 농가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새로운 바사삭  시리즈 제품이다. 남해지역에서 생산한 마늘을 다져 오븐에 구워내 고소함과 알싸한 끝맛을 느낄 수 있다. 오븐으로 구운 고소한 알마늘 토핑을 함께 먹으면 더 깊은 남해마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남해 마늘과 베이컨의 감칠맛으로 맛을 낸 알블링 소스에 찍어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먹는 재미를 더했다. 굽네 바사삭 시리즈의 특징인 현미가루와 살 파우더를 입혀 바삭하면서도 깔끔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굽네는 출시에 맞춰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수능 응원 세트를 4천원 할인하고 이달 말 요기요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농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남해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남해마늘 바사삭'을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은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굽네는 '남해마늘 바사삭' 출시에 앞서 지난달 말 서울 홍대에서 사전 시식행사를 진행했고, 16일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굽네치킨 종각점에서 미디어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