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돌 숭모제는 구미에서 열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돌 기념음악회가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무지개광장에서 열렸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유영구 이사장과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김동건 KBS가요무대 아나운서 사회로 열린 제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감사말씀에 유영구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윤석열 대통령 축사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했다.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 유영구 이사장은 감사말씀에서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지만 회장과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박상원 총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 윤석열 대통령 축사에서 ”지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은 대통령이 이끌어낸 '하면 된다' 그 정신이 바탕이 됐다"며 “대통령께서 추진해 온 경제 개발과 과학기술 입국을 통해 지독한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자유민주주의 토대인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뤄낸 그 위엄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국제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국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주년 축하 기념영상과 국민교육헌장 박정희 대통령 육성으로 마쳤다. 제2부 음악과 시로 만나는 대통령 사회도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았다.

왼쪽부터 홍수환 권투선수, 김동건 아나운서, 박상원 총회장

테너 신동원과 소프라노 김은경의 클래식과 박정희 대통령 애창곡 “짝사랑, 황성옛터”를 불렀고 시낭송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시 “건설하는 아침, 당신이 그리우면 외”를 손숙 전 장관이 시 전체를 암기해 낭송했다.

왼쪽부터 이명화 민족중흥회 여성회장, 배우 독고영재(전영재),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제3부 음악회(대중과 함께)는 그 시절을 추억하며 쎄시봉(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이 기부공연으로 11월 초겨울의 쌀쌀함을 훈훈하게했고 박정희 대통령 외아들 박지만 이지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박정희 대통령 관련 드라마 “영웅시대” 등에서 3번이나 박정희 역을 맡았던 배우 독교영재(전영재)가 참석해 대통령 역의 감회를 공개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초청했던 역전의 홍수환 권투선수가 소개됐으며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기념식에 해외동포들도 소개하고 참석하는 기회로 안내해달라고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주문해 동의를 얻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돌 기념음악회에서 쎄시봉(왼쪽부터 김세환, 조영남, 윤형주) 공연을 소개하고 김동건 아나운서가 자리로 이동하고있다.
박정희 학술원 원장 좌승희 박사가 새마을 운동 왜 노벨상감인가 저서를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박상원 박사와 함께 영문판을 보급하고 박정희대통령학과를 미국대학에 개설하기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박상원 총회장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박정희학술원 원장 좌승희 경제학 박사와 만나 “새마을 운동 왜 노벨상 감인가” 영문판 보급과 미국 대학에 박정희대통령학과 개설을 추진하기로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