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신사동 청춘문화거리 ‘세로수길’ 명칭이 BI 공모전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2022년 10월 1일, 강남페스티벌에 맞춘 이번 세로수길 BI 공모전은 세로수길의 스토리가 있고 트렌디한 청춘문화가 느껴지는 특징과 가독성이 있는 디자인으로 공모하여, 5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세로수길 BI 공모전은 라우드소싱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초부터 심사위원 문화아트 김은지대표, 유한대학교 이경림교수, 서울여자대학교 한재준교수, 최민식기획자, 유용범심사위원장 등이 예선과 본선 총 3차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을 선정하였다.

(대상 1등- julian 디자이너)_라우드소싱을 통한 공모지원
(대상 1등- julian 디자이너)_라우드소싱을 통한 공모지원
(우수상 2등-NHJ 디자이너)_라우드소싱을 통한 공모지원
(우수상 2등-NHJ 디자이너)_라우드소싱을 통한 공모지원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이사장 유용범) 주요무대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2012년부터 거리문화 활성화 행사를 기획하여 [가로수 놀자]를 만들었으며 패션쇼, 패션공모전, 전시, 공연, 거리축제를 기획해 왔다.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이러한 지역 BI 공모는 지역특화 ‘세로수길’과 ‘가로수길’의 연대를 위한 거리 특화 주기 사업이다.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함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세로수 상징 기념품과 세로수길 맵 제작을 할 예정이다. 3호선과 신분당선의 연결로 유동인구가 많아진 연결된 신사역 8번출구부터 시작되는 세로수길은 핫플레이스, 힙플레이스로 탄생할 것이다.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세로수길에 각종 특색있는 숨은 맛집과 포토부스들, 갤러리들이 세로수길의 거리문화로 탄생하여 MZ 세대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강남 신사동 새로운 문화 거리 ‘세로수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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