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 과정(ALPS²) 강사로 '한미관계와 미주한인사회 비전'을 강의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과정(ALPS²)강의  박상원 박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과정(ALPS²)강의 박상원 박사

금년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40주년 기념의 해이고 한미관계 동맹과 우호증진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사단법인한국언론인협회, 사단법인한미우호협회, 세계한인재단 공동발행/2021년 도서출판 청미디어)'를 교제로 강의내용을 발췌했다.

박상원 박사는 강의에서 '어제의 기록은 역사인데 역사에서 교훈과 지혜를 얻어 오늘을 발전시키고 내일의 찬란한 비전을 추진할 수있다.'고 강조했으며 '한미관계 시작은 1866년 미국상선 제너럴 셔먼호 사건에서 기인해 개화의 역사로 발전했다.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이 하와이에 도착하며 시작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역사와 한국의 지도자들이 나라 밖에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대한민국괴 한민족의 번영를 위해 단결하여 함께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박사가 '한미관계와 미주한인사회 비전'을 강의하고있다.
박상원 박사가 '한미관계와 미주한인사회 비전'을 강의하고있다.

미주 한인사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꿈과 비전을 갖고 내일에  미국을 경영하는 지도민족으로 급부상하게 될 것임을 강의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 과정(ALPS²)은 현직 육. 해. 공군 장성들과 국방산업 관련 소수의 기업인들이 공부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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