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및 제 18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의 해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및 제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기념대회를 주최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파워인터뷰로 KBN방송국을 방문하여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를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왼쪽부터 김홍배 KBN 사장, 박상원 총회장, 김탄 방송위원

미주한인의 날 제정 추진은 2003년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을 미 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기념하였으며 동년 5월 9일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워싱턴 DC 전국총회에서 매년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제정 안건이 통과되어 동년 6월 9일 샌프란시스코 전국총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각지역 회장과 사무총장의 서명하였고 그 후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제정결의안이 상정되어 2004년 1월 12일에 캘리포니아(가주) 주의회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므로 결의안 통과에  대한 가주의회선포식을 가졌고 다음 날일 1월 13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선포식을 갖고 제 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미주한인재단 남가주(KAF-SC) 주최로 로스앤젤레서에서 전국대회로 개최했다.

미연방하원의원 앤디 김(2선의원/민주당 3지역구/D-NJ 3 rd) 윌링보로 사무실을 방문하고 벤자민 보좌관에게 제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초청장과 도서를 전달하고 박상원 총회장과 베자민 보좌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05년 1월 13일 제2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전국대회도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했으며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매년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되어 2006년 1월 13일에 미합중국 연방차원의 기념식으로  제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축전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미연방의회 하원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고 기념행사가 미 전지역으로 확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 주도했고 기념일 준수를 위해 헌신해왔다.  주한미군을 비롯한 미대사관 직원 등 기업인을 포함한 미국인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거주하고있기에 미국의 국가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기위한 행사로 세계한인재단은 제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재단은 대한민국 헌정회와 공동주최로 금년 10월 5일 오후 2시에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헌에서 2030 세계엑스포(세계박람회) 부산성공유치를 위한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식명인 정영숙 회장의 노력으로 기념잔치를 부산에 유치하게되었고 가야궁 비빔밥등 한식세계화 확산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N방송사 스튜디오에서 박상원 총회장과 김탄 방송위원이 파원인터뷰를하고있다. 

박상원 총회장은 지난 9월 12일 뉴욕을 방문하여 미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2선의원 민주당/뉴저지 3지역구/D-NJ 3rd)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뉴저지 소재 KBM방송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김탄 방송위원의 파워인터뷰는 10년전인 2012년에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 임기때 출연했으며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맞이하게되는 시점에서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출판과 미주한인 비전을 대담하는 내용으로 인터뷰했다. 한편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잔치를 뉴욕 브루클린 한인회와 뉴욕 상공회의소가 중심이되어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세계본부를 미국에 둔 세계한인재단((IRC Section 501(C)3/EIN 46-3271669)은 뉴욕 맨하탄 무역센타(One World Trade Center) 85층에 세계한인글로벌 비즈니스(World Korean Global Business, Inc.) 영리법인을 설립하였고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을 발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및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는 세계본부 운영을 뉴욕 맨하탄에서 펼치게된 이유를 “미국의 제1 도시는 뉴욕이고 뉴욕이 지구촌에서 제일 큰  도시라 생각하기에 대한민국이 세계의 지도국가로 미주한인이 미국을 경영하는 지도민족으로 급부상하기위해 뉴욕을 선택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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