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와 식물성 대체식품 활용 메뉴 50여 종 선보여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기념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더 베러(The Better)' 매장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1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기념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더 베러(The Better)' 매장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1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기념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더 베러(The Better)' 매장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베러'는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원물 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팝업스토어다.

 

'더 베러'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매장 내 유러피안 뉴트로 스타일의 부처 존(Butcher Zone)이 구성됐다. 부처 존에서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7월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 론칭시 선보인 슬라이스 햄 '콜드컷'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발한 미트볼, 다짐육, 소시지 패티 등 다양한 제품을 마치 세련된 정육점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기념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더 베러(The Better)' 매장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1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 '더 베러(The Better)' 기념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더 베러(The Better)' 매장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1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델리 존(Deli Zone)과 베버리지 존(Beverage Zone)에서는 부드러운 식감의 '볼로냐 콜드컷', '식물성 재료만으로 고기 지방의 고소한 맛을 구현한 '모르타델라 콜드컷', 허브와 스파이스 맛을 살린 '슁켄 콜드컷'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 샐러드, 파니니, 플레이트를 비롯해 대체육 20여 종을 즐길 수 있다. 또 대체 달걀 흰자로 만든 쿠키와 케이크, 오트(Oat, 귀리) 음료, 비건 빵, 비건 치즈, 드레싱, 소스 등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만든 메뉴와 제품 30여 종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15일부터 29일까지 '더 베러'에서 대체육 관계자 초청행사를 진행한 후 30일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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