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와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업무협약(2021.7.26)을 체결한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술문화 교육과 대한민국 국가기념일인 매년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The Korean Day)" 기념행사를 추진하지 못해왔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 이범헌 사단법인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에게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를 기증하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 이범헌 사단법인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에게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를 기증하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인 박상원 박사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 사단법인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이 공동발행한 '한미관계 155년, 어에와 오늘' 도서를 2022년 6월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소재 사단법인 한국예총을 예방하고 이범헌 회장에게 도서를기증했다. 박상원 총장은 ' 도서출판 청 미디어(발행인 신동설) 출판 책자를 감사한 마음으로 기증한다.'며 본 도서 112페이지에 실린 업무체결 사진과 의의에 대해 말했다.

이범헌 회장은 '귀한 책을 기증받게되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세계한인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앞으로 적극 협조하겠다.'며 그간 NFT등 미래산업에 대한 우려스러운 한국시장 상황등을 설명하며 관련사업체들의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를 이해하도록 설명했다. 이날 이범헌 회장 예방은 아트코리아 그룹 김한정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계한인재단 김학우 총감독이 동석했다.

좋은 단체와 좋은 기업은 좋은 지도자들이 있는 공동체이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0개 회원협회와 전국 137 연합회로 구성되어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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