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서는 2022년 6월 21일 오후 6시부터 김가중 작가가 소개하는 테크니컬 세미나 촬영에 관한 원리와 이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1. 파우더 블러스터: 원래는 어린이용 파우더를 사용하였으나 밀가루를 사용해 보니 더욱 좋았다. 안료로 채색을 하면 화려한 색상도 얻을 수 있다.
2. 공모전 금상 잘나오는 콘셉트: 공모전 스타일 작품이 있다. 오랫동안 발전한 이 형식도 나름 유형이 있다.
3. 연막치기: 야외엔 농촌에서 사용하는 벌레퇴치용 연막기를 사용하면 좋다.
4. 빛놀이: 야광펜 혹은 손전등에 간단한 후드를 뒤집어 씌워 들고 촬영하면 좋다.
5. 멀티스트로보: 스트로보 사용은 대체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사용하기 어려워서다. 그 원리를 알면 아주 유용하고 무엇보다 쉽다.
6. 드라마틱 역광선: 역광선을 기피하는 이들이 많다. 자칫 작품을 버리기 때문이다. 잘 사용하면 오히려 독창적이고 드라마틱한 작품이 가능하다.
7. 조선한복 일하는 아낙네: 작업은 공모전 최 상위 콘셉트다. 간단하게 연극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사무실 좁으니 자격되시는 분들만 소수 참석 가능합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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